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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등 ‘세계유산 잠정목록’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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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충남 공주·부여의 역사유적, 남한산성, 반구대 암각화, 전북 익산 역사 유적 등 전국 문화유산 7건과 자연유산인 경남 창녕 우포늪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새로 등재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잠정 목록 등재는 세계유산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로, 문화재청은 해당 유산에 대한 잠정목록 신청서를 곧 유네스코에 낼 예정이다.

- 한겨레 2009.6.10

[인천소식] 미술협회, 도자기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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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술협회, 도자기축제 개최
인천시미술협회는 오는 18일까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도자기 축제를 열기로 하고 9일 행사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는 인천.경기지역 도예작가와 현대도예가회 회원 등 80여명의 작품이 선보이는 전시회와 13∼14일 진행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연합뉴스 2009.6.9

전북도립미술관장 이흥재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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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장에 이흥재씨(55)가 선임됐다.
지난달 15일 마감된 도립미술관장 공모에는 총 13명이 응시했다. 지난달 27일 구성된 관장선발 심사위원회는 서류 및 적격성 심사를 통해 이씨를 비롯 3명의 후보자를 인사위원회에 추천했으며, 도지사가 최종 임명했다.
전북도는 "이씨는 미술사 문학박사이자 작가, 서양화·예술사·조각·회화분야 연구가로 「문화저널」 편집위원 및 운영위원, 전북예총 전문위원회 위원장, 방송인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활동, 미술행정가로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역 미술계와 협력, 지역 미술문화의 저변확대와 미술관장 직무수행을 하는데 있어 적임자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장직을 놓고 지역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 영입 문제를 놓고 도내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온 상황에서 갈등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지역 인물을 택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사진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해 온 이씨는 전북대 영어영문학과, 전주대 미술학(서양화) 석사, 동국대 불교사학(예술사) 석사, 동 대학원 미술사(조각, 회화)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전북예총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주대 객원교수, 원광대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으며, JTV전주방송 '전북의 발견'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도는 이달 내로 임용후보를 등록하고, 신원조사 마친 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도립미술관장은 개방형 직위 5급으로, 계약기간은 2년이다.

- 전북일보 2009.06.10


문화재 보존.관리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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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5일부터 8월14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 존재 유무, 보존 및 관리실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도는 조사결과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나는 문화재에 대해서는 시.군의 국.도비 보조사업시 보수.정비 사업을 우선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지역에는 국가지정 문화재 283점, 도지정 문화재 562점이 있다.

-연합뉴스 2009.6.10

구리문화원, 금석문 탁본 28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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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문화원은 9∼12일 구리시청 1층 로비에서 금석문(金石文) 탁본 28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남양 홍 씨와 동래 정 씨 등 조선시대 사대부의 묘비를 비롯해 한용운.방정환.지석영 등 근대 위인의 묘비 탁본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장에서는 묘역의 풍수지리적 배경과 역사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문화원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3년간 관내 묘역에 대한 조사를 벌였으며 최근 탁본 작업을 마무리했다.
구리문화원 관계자는 "구리지역은 조선시대 왕에게 하사받은 사대부 묘역이 많은데 도시화와 함께 점차 사라져 아쉽다"며 "문화유산을 재발견하고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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