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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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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콜링`展, 최신 영국현대미술 동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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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콜링`展, 최신 영국현대미술 동향
데미언 허스트로 대변되는 yba(Young British Artists)도 이제 서서히 더 젊은 세대에 `젊다`는 표현을 넘겨줘야 할 나이가 돼 가고 있다.
새로운 `젊은 작가` 전시회 `런던 콜링(London Calling : Who get to run the Worldㆍ평창동 토탈미술관)`은 그런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의 작가들은 최근 영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가들이다. 이들은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초반에 태어난 작가들로 국제적인 소양과 타 문화를 이해하는 포용력을 그 특징으로 한다.
참가 작가는 필립 알렌, 피오나 배너, 데이비드 바첼러 등이다. 전시는 7월 26일까지 열린다. (02)379-7037
*센정 전시회, 역경 견뎌낸 희망의 그림
수채화풍의 편안한 그림을 그리는 센 정 개인전이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센 정은 80년대 말 이불, 최정화 등과 함께 `뮤지엄그룹`으로 활동하다 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전직했다.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편안한 나날을 보냈지만 예술에 대한 열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평범한 직장인보다 배고픈 예술가 삶이 운명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독일 유학을 결심한다. 힘겨운 유학시절을 견뎌냈지만 그의 그림에서는 어두운 분위기를 찾을 수 없다. 전시장 벽에 걸린 작품들은 밝은 느낌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전시는 6월 28일까지 열린다.
(02)735-8449

-매일경제 2009.06.11

충무로에서 그림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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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미디어센터 1층 특별전시장서 개최
`문화예술의 거리` 충무로에서 품격 높은 미술전시회가 열립니다.
매경미디어센터 1층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매경-오픈옥션 선정 작가전`은 한국 현대미술작가 작품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립니다.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1부 전시에는 오관진과 김중식 작품이 나옵니다. 2부 전시에서는 송완근 안진의 서범석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 전시기간=6월 22일~7월 5일
◇ 전시장소=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 1층 특별전시장
◇ 전시시간=오전 10시~오후 6시
※ 문의=△매일경제신문사 사업국(02)2000-2182 △오픈옥션(02)3447-5100
■주최 = 매일경제신문사 / MBN
■주관 = 오픈옥션

-매일경제 2009.06.11

경주엑스포공원 관람객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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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 마련한 덕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올해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면서 관람객이 많이 늘었다.
10일 공원 측에 따르면 개장일인 2월21일부터 이날까지 공원을 다녀간 관람객은 모두 20만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개장 기간인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관람객 28만4천420명의 70.3%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올해 4-5월 2개월간 관람객은 12만8천416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9만1천274명과 비교해 28.9% 증가했다.
공원 측은 각종 콘서트와 공연, 기획전, 영화상영, 경주밀레니엄모터쇼 등의 다채로운 특별 행사를 마련한 덕분에 관람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원 측은 올해 연말까지 관람객이 4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9.6.10

한은갤러리 `그림정원'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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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12일부터 내년 5월9일까지 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에서 `그림정원'을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한은 소장 미술품 가운데 꽃, 나무, 나비, 새 등을 소재로 한 작품 16점이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이며 입장은 무료다.

-연합뉴스 2009.6.10

광주서 12~13일 한국민속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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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학의 방향을 논의하는 한국민속학회 하계학술대회가 12~13일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민속학과 관련된 쟁점 발표와 다양한 자유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 민속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주요 쟁점으로는 '가면극.탈춤의 형성과 전개 문제'에 대해 임재해 안동대 교수와 전경욱 고려대 교수가 발표한다.
이어 정형호 중앙대 교수와 사진실 중앙대 교수, 윤광봉 일본 히로시마대 교수, 이병옥 용인대 교수, 허용호 고려대 교수 등이 나와 토론을 벌인다.
이밖에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는 젊은 학자들의 자유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한국민속학회는 1955년 창립된 한국민속학회와 1970년 창립된 민속학회가 2000년 통합돼 만들어졌으며 한국과 주변 지역의 민속을 연구하기 위해 학술대회와 강연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200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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