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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예품대전 대상에 한찬욱씨 '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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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6일 제12회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대상작에 한찬욱(메트로)씨의 목.칠공예품 '여울'을 선정하는 등 입상작 25점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금상은 손희숙(설선공예)씨의 섬유공예품 '한국의 미', 은상은 이광수씨의 금속공예품 '오동상감 티스푼과 봉투칼'과 남궁선한(세일도예)씨의 도자공예품 '덕담'이 각각 차지했다.
입상자에게는 울산공예협동조합장 상장과 함께 대상에 5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7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 특선 각 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이날부터 28일까지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연합뉴스 2009.6.26

[부고] 민현식(한예종 미술원 교수)씨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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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식(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성길(서울 은평병원 원장) 부친상, 남귀현(아남전자 고문) 빙부상 = 24일 오전 12시3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10시 ☎02-3410-6916

-연합뉴스 2009.6.25

[문화소식] 한국 박물관 100주년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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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26일 오전 10시 박물관 소강당에서 우리나라 박물관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국립박물관과 나'를 주제로 강연하고 전성우 간송미술관장이 '간송 전형필의 문화재 수집과 박물관'에 대해 강연한다.
윤세영 전 고려대 박물관장은 대학박물관의 조사와 전시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사회에 뿌리 내린 부산박물관의 역할'(홍보식.부산시립박물관), '일제강점기 박물관의 문화유산 활용'(이순자.숙명여대)도 발표된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홍렬)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인사동 서호갤러리에서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전통공예의 멋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2009 무형문화재초대전을 개최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장도장 보유자 박용기 선생의 장도 13점, 백동연죽장 보유자 황병보 선생의 담뱃대 8점, 소반장 이인세 선생의 소반 16점 등이 전시된다.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강남구 신사동 스페이스씨에서 한ㆍ일 여성의 머리 장식을 살펴보는 '조선과 에도 여인의 머리꾸밈 수식(首飾)' 전시회를 개최한다.
가체와 비녀, 뒤꽂이, 빗치개 등의 조선시대의 유물과 빗, 비녀, 계로 대표되는 에도시대 유물이 전시된다.

-연합뉴스 2009.6.25

서울메트로 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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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도시철도 교통환경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엄브렐러 스테이(Umberella Stay)’란 작품을 낸 서울산업대 주찬영 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엄브렐러 스테이’는 의자 밑에 우산을 두는 공간을 디자인한 작품으로, 비 오는 날 이용객들의 필요사항을 세심하게 헤아리면서 유휴공간을 잘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서울메트로는 설명했다.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서는 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7점, 입선 11점이 함께 선정됐다.
서울메트로는 이날 본사에서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수상작을 10월 ‘디자인올림픽 2009’ 때 서울메트로 전시홍보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2009.06.25

광주비엔날레 오쿠이 엔위저감독, 바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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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7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을 역임했던 오쿠이 엔위저(47,샌프란시스코미술대학 부총장)씨가 세계 최고의 전시기획자상인 ‘바드’(BARD)상을 수상했다.
‘바드 큐레이터상’은 큐레이터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미국 뉴욕 주의 바드 칼리지가 전 세계 큐레이터를 대상으로 1년에 1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특히 최근 기획한 전시가 주요 시상근거로 선정되고 있어 이번 수상은 광주비엔날레가 전시 내용과 질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버드상 심사위는 “오쿠이 엔위저는 기존의 전시문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해 오늘날의 전시 만들기에 역동적 비전을 접목시켰다”고 치하한바 있다. 해외 주요언론도 오쿠이 엔위저의 바드 상 수상은 큐레이터로서의 총체적 업적을 수상의 근거로 하고 있으나 특히 2008광주비엔날레와 2002 독일 카셀도큐멘타 등을 주요 수상 이유로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바드 상을 수상한 역대 수상자는 ‘큐레이터계 전설’로 불리는 고(故) 하랄드 제만(1999, 2001베니스비엔날레 감독)을 비롯해 카트린 다비드(전 카셀도큐멘타 감독), 알라나 하이스(전 PS1 미술관장), 캐시 할브라이시(뉴욕현대미술관 부관장), 카스파 쾨니히(독일 루드비히미술관장), 마샤 터커(뉴뮤지엄 설립자), 바시프 코르툰(전 이스탄불비엔날레 예술감독) 등이 있다.

-헤럴드경제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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