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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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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작은 생물'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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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은 '사진으로 보는 작은 생물의 세계'라는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한 달간 열리는 기획전은 목포지역 생태 사진작가인 김 안드레아스 씨가 2004년부터 4년간 목포 인근지역에 사는 작은 생명체들의 생태 모습을 담은 작품 50점이 전시된다.
목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주변 곳곳에 수많은 생명체가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지만,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생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6.26

양주 장흥 예술특구 명칭은 '아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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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장흥 문화예술체험특구의 명칭을 '양주장흥 아트밸리'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市)는 지난해 7월 장흥면 석현.일영리 일대 50만9천229㎡를 문화예술체험특구로 지정을 받았으나 명칭이 마땅치 않아 지난 4월 특구의 특징을 살리면서 쉽게 부를 수 있는 명칭을 공모했다.
시는 222개 응모작을 심사해 '양주장흥 아트밸리'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하고 특구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장흥 특구만의 예술성과 고유성을 살리는 동시에 가족 중심의 체험프로그램 등을 함축할 수 있는 독창성,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간결성 등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양주장흥 아트밸리는 그동안 '러브호텔'이란 오명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송암천문대를 비롯해, 장흥아트파크, 청암민속박물관, 모텔을 리모델링한 아뜰리에, 자생수목원 등 시설이 들어선데 이어 천경자 미술관과 조각가 문신 아뜰리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등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9.6.26

부천시 '만화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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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산하 부천만화정보센터는 '제13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기간(9월23∼27일)을 전후해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7월3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시장 운영, 행사 운영, 홍보, 이벤트 등 4개 분야이고 인원은 150명 가량이다.
지원 대상은 만화에 관심이 있는 18세 이상 남녀이고 축제 기간 하루 종일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희망자는 만화정보센터 홈페이지(www.kcomics.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bicof@naver.com)로 제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센터는 1차 서류와 2차 면접을 통해 봉사자를 선정하며 봉사자에겐 식비, 교통비와 함께 유니폼, ID 카드를 지급하고 활동이 끝난 뒤 참여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032-650-0576)

-연합뉴스 2009.6.26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서용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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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화가 서용선(58)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올해의 작가 2009 - 서용선'전이 다음 달 3일부터 과천 본관에서 시작된다.
소나무 그림 연작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작가는 1980년대 중반부터는 역사화와 도시인 연작들을 통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개인들의 실존 문제와 도시 속 현대인들의 불안한 내면을 그려왔다.
이번 전시는 소나무 그림 연작을 비롯해 도시에서 서로 다른 시점으로 마주치는 정황들을 한 데 모아놓은 대표작 '청계천에서'(1989), 조선 단종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을 그린 연작 중 하나로 세조 앞에서 심문을 받으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는 사육신의 모습을 그린 '심문, 노량진, 매월당'(1987~1990) 등 회화 50여점을 전시한다.
또 높이 8m에 달하는 신작 대형 조각 등 조각 10여점과 조각 과정을 보여주는 드로잉 120여점도 함께 선보인다.
관람료 3천원. 전시는 9월20일까지. ☎ 02-2188-6000.

-연합뉴스 2009.6.26

제주미술관 ‘환태평양의 눈’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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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이 26일 개관을 기념해 ‘환태평양의 눈(Eye of the Pacific Rim)’ 전을 미술관 전관에서 연다.
전시는 개관기념 국제전인 ‘숨비소리(SU:MBISORI)’와 상설전시로 ‘제주미술의 어제와 오늘(Jeju Art:Yesterday and Today)’, 21개국 어린이 1000여명이 참여한 ‘세계어린이 환경미술제(World Children´s Eco Art Festival)’, ‘바다를 닮은 화가:장리석 (Artist Being Like The Sea:Chang Lee-suok)’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9월30일까지. (064)713-1492.

- 서울신문 200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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