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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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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피부를 주목하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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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18명 ‘울트라 스킨’ 展

세포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듯 살색의 오각형이 밀집된 고낙범씨의 기하학적 추상부터 내부가 텅빈 중국 젊은 작가그룹 언마스크의 인체 조각, 그리고 상처난 피부 표면이 풍경 같은 김재홍의 ‘거인의 잠 - 길’까지. 피부를 주목한 ‘울트라 스킨’전이 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씨에서 9월말까지 열린다.

국내외 작가 18명이 출품한 전시작들은 동일 주제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양하게 변주되며 작가별 경험과 상상력을 담아낸다. 연한 피부로 이뤄진 이동욱씨의 초미니 인물상, 피부의 왜곡과 변형을 시도한 오스트리아 작가 필립 브로피의 비디오작품 ‘VOX’ 등 다양한 장르의 피부 이미지가 기묘한 시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네덜란드서 작업하는 중국작가 니 하이펑은 자신의 신체에 중국도자기 문양을 그려넣었다.
풍경이 춤을 추다

▲서용선 ‘산(山)수(水)’ 展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서용선씨. 강렬한 삼원색을 활용해 사도세자와 사육신, 6·25전쟁 등 ‘어두운 역사’까지 포함해 역사 이야기와 지하철 풍경 등 도시 일상을 화폭에 펼쳐왔다. ‘올해의 작가 2009’전(9월20일까지)에도 빨간눈의 자화상을 비롯, 역사 전쟁 설화 등 묵직한 주제의 대형작품을 전시 중이다.

강한 색과 선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펼쳐온 서씨가 풍경화만의 개인전을 연다. 서울 리씨갤러리에서 9월2일 ~ 10월10일 열리는 ‘산(山) 수(水)’전을 통해 서씨는 ‘지리산’ ‘정선군 고한’ 등 과감한 녹색 선이 도드라지는 풍경화를 발표한다. 1980년대초 소나무시리즈 이후 역사이야기와 더불어 줄곧 자연 소재의 작업을 병행해온 작가의 또 다른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문화일보 2009.8.26

근대 공예유물 4건, 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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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5일 ‘건칠반(乾漆盤)’과 ‘은제이화문탕기(銀製李花文湯器)’, ‘은제이화문화병(銀製李花文花甁)’, ‘유제화형촛대(鍮製花形燭臺)’ 등 근대 공예유물 4건을 등록문화재(근대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건칠반’은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 도쿄(東京)미술학교의 공예분야에서 유학한 강창규(1906~1977)의 작품이다. 활짝 핀 나팔꽃 모양의 팔각 소반에 짙은 밤색과 주칠을 교대로 사용해 강렬한 색채 대비와 표면 광택이 화려하게 살아있는 공예품이다.

‘은제이화문탕기’는 표면을 망치로 두드린 단조 기법으로 제작한 은그릇으로 덮개에 ‘만수무강(萬壽無疆)’ 문자를 금으로 감입하고 연봉형 꼭지를 달아 전통을 잇고자 하는 여망에 실용성을 가미한 멋을 볼 수 있다.

‘은제이화문화병’은 기계로 생산한 제작방식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장인 오얏꽃을 두툼하게 붙여 넣은 점에서 근대적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문화일보 2009.8.26

브래드 피트가 구입한 작품 보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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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구입해 화제가 됐던 한국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청담동의 갤러리 서미앤투스는 6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렸던 '디자인 마이애미/바젤' 아트페어 당시 출품했던 작품들을 모은 '디자인 하이'(DESIGN high)전을 28일부터 연다.
이번 전시에는 도예가 이헌정의 테이블 작품과 장진의 컵 등 당시 피트가 구입해 관심을 모았던 작품을 비롯해 아트페어에 함께 참여했던 권대섭의 달항아리와 예술가구 디자이너 최병훈의 목조가구 등이 소개된다.
전시는 9월30일까지. ☎02-511-7305.

-연합뉴스 2009.8.26

이탈리아 영사 카를로 로제티가 본 100년 전 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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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꼬레아 에 꼬레아니' 발간


1902~1903년 대한제국 주재 이탈리아 영사를 지낸 카를로 로제티(1876~1948)가 카메라로 기록한 대한제국의 모습이 사진집 <꼬레아 에 꼬레아니>(이돈수 등 지음·하늘재 발행)로 발간됐다.

로제티가 촬영한 450여장의 사진은 한 세기 전 서울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지만, 그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던 명성황후의 사진은 기생의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 2009. 08. 25. 한국일보

미술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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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은 한국 회화사와 오페라 등을 강의하는 문화예술이론 강좌(화 수요일), 화가 조환, 김선두, 이인 씨가 실기를 지도하는 한국화 드로잉 강좌(목요일)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 25만∼35만 원. 02-720-5114

■ 천연 염색한 천에 그림을 그리는 정정실 씨의 개인전이 9월 1∼2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염색으로 빚어낸 오묘한 색감의 천 위에 그려낸 풍경과 정물, 풍속 등이 포근하고 독특한 정취를 자아낸다. 02-580-1300

■ 한국미술문화포럼(대표 김일해)은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동방의 빛-2009 한중 정예작가 대작전’을 연다.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 구상작가들이 100호 규모의 대작을 내놓는다.

■ 시멘트로 만든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 김마지 씨의 ‘가까운 풍경’전이 29일까지 서울 중구 저동 쌍용빌딩 18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담벼락에 핀 민들레와 소풍 가는 가족 등을 담은 작품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02-2270-5058

■ 충북 괴산군은 2009 괴산고추축제 기념으로 27∼30일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특별사진전을 연다. 한국 근대사와 태극기 관련 희귀사진 등 100여 점을 전시. 043-830-3300

-동아일보 200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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