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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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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 개관 40돌 ‘신호탄’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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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 개관 40돌 ‘신호탄’展

○…개관 40주년을 맞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서울관 건립 예정지인 소격동의 옛 국군기무사령부 터에서 22일부터 원로작가에서 젊은 작가까지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장르의 작가 58명이 참여해 300여점을 전시하는 ‘신호탄’ 전을 마련한다. 박서보 심문섭 전수천 강홍구 유근택 김수정 문훈 등 참여 작가가 미술관의 소장품 중 한 작품을 선정해 그 작품을 염두에 두고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안규철 최정화 임옥상 최우람 등은 기무사 부지의 미술관 변신을 알리는 ‘공간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문경원과 박동현은 기무사라는 공간이 우리 기억 속에 남겨놓은 이미지를 되돌아보고 이를 영상작품으로 풀어낸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호련 개인전 24일까지 박영덕화랑서

○…여성의 하체를 소재로 중첩된 이미지를 그리는 이호련(31) 개인전(사진)이 24일까지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열린다. 작가는 모델에게 다양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여러 컷의 사진을 찍은 뒤 그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중첩해 작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하체에 집중한 과거와는 달리 인물의 전신으로 시선을 확대했고 인물 얼굴이 정면으로 드러난 작품들이 소개된다. 인물들의 움직임도 강해졌으며 배경도 다양해졌다. 윗옷만 입은 채 움직이는 여인의 모습을 뒤에서 포착한 그림은 예전보다 시선의 농도가 진해진 느낌이다. (02)544-8481

진화랑 37주년 기념 한일 작가 전시회

○…개관 37주년을 맞은 통의동 진화랑이 한일 양국의 작가들을 함께 소개하는 전시회를 연다. 정창섭 하종현 김태호 이강소 이우환 유희영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단색화 계열의 작가들과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일본 전위미술의 대가인 야요이 구사마를 비롯해 추상화 작가 노다 히로지와 다쓰노 도메코 등의 작품을 31일까지 전시한다. (02)738-7570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 ‘연금의 수’展

○…삼성동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가 내달 3일까지 ‘연금의 수(手)’전을 펼친다. 오랜 시간 수공예적 노동과 같은 작업과정을 거쳐 완성된 작품들이 선보인다. 연금술을 부린 듯 진주와 못, 크리스털, 책 등의 소재는 지난한 작업과정을 통해 소재 자체의 성질을 잃고 완전히 다른 시각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황인기 유봉상 고산금 이승오 이지현 박소영 김창겸 등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02)3479-0114

-2009.10.20 세계일보

고국에 부칠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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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한 외교대사 가족이 19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한 뒤 판화기법을 사용해 만든 시전지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시전지는 조선시대 시나 편지를 쓰기 위해 멋스러운 문양을 넣어 만든 종이다.


- 2009. 10.20 한겨례

수덕사 25일부터 ‘마음의 채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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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禪미술관 개관2주년과 고암 이응로 화백 20주기를 맞아 禪미술관에서 무구스님의 ‘마음의 채색전’을 25일부터 새달 5일까지 연다. 불교와 한학을 섭렵하며 고고한 정신세계를 일구어온 무구스님은 평소 간절하고도 자유분방한 필치로 동양적 사상을 표출해 낸다. 이번에는 평소 눈에 띄지 않는 겸손으로 어린이들을 정성껏 돌보며 수행해온 무구스님의 풍경채색 신작 20여점을 선보인다.

- 서울신문 2009.10.20

풍선 안에서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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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조각공원에 설치된 높이 6M의 거대 풍선 모양의 움직이는 실험적 대형 예술공간인 '방방(Bang Bang)'에서 안양공고예술프로젝트(APAP2010) 2차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인 '방방'은 세계적인 독일의 건축예술가 그룹 라움라보어의 작품이다.


- 2009. 10.19 동아일보

[전시회] 신정무씨, 21~27일 서울 인사동 모로갤러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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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인 출신으로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자문위원인 화가 신정무씨가 21~27일 서울 인사동 모로갤러리(02-739-1666)에서 수채화전을, 21~30일 순풍갤러리(733-7377)에서는 스케치전을 연다. 뉴욕의 타임스퀘어(사진)와 유명 골프장 등 해외 여행지에서 받은 느낌을 속도감있게 그려냈다.

■ 화가 겸 퍼포먼스 작가인 문정규씨의 26번째 개인전이 22~28일 대전 우연갤러리(042-221-7185), 29일~11월 3일 서울 하나로갤러리(02-720-4646)에서 열린다. 캔버스에 액자 틀을 그리고 그 안에 꽃과 나비, 사람을 표현하는 '그림 속의 그림'으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 한국일보 20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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