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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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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환상의 교차 7인의 미디어 예술 : 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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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를 활용하는 미디어작가 7명의 작품전이 서울 종로구 사간동 현대갤러리 신관에서 11월15일까지 열린다.‘가상전’이란 제목으로 매체를 활용해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작품을 발표한 작가는 문경원 박준범 오용석 이용백 전준호 진기종 최우람씨 등. 국내외 비엔날레서도 호평을 얻고 있는 ‘젊은 작가’7명이다.
전시장 외벽에는 미켈란젤로의 조각 ‘피에타’를 패러디한 이용백씨의 ‘피에타’가 설치돼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최우람씨의 ‘우나 루미노(UNA LUMINO·사진)’는 컴퓨터 조정으로 부분부분이 꽃잎처럼 움직이며 신비로운 움직임을 담아내고, 문경원씨의 ‘숭례문’은 화재로 불타버린 숭례문의 형상을 명멸하는 빛으로 형상화했다.

-문화일보 2009.10.28

문신저술상 대상에 정목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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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문신미술관이 수여하는 제2회 문신저술상 대상 수상자로 정목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이 28일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정필주(이화여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씨가, 우수상에는 이상윤(경기대 강사), 박효진(마산시립문신미술관 학예연구사)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숙명여대 문신미술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2009.10.28

전통섬유예술의 아름다움-오색창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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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아 6개 사립박물관이 함께 자수와 전통복식, 궁의 여인들이 썼던 장신구 등 전통 섬유예술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연다.
다음달 3일부터 경복궁 안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오색창연' 전에는 경기여고 경운박물관과 보나장신구박물관, 오륜대한국순교자박물관, 초전섬유퀼트박물관, 한국자수박물관, 한상수자수박물관이 참여한다.
오륜대한국순교자박물관과 경기여고 경운박물관은 왕실복식을 주제로 세련되고 화려하면서도 엄격하게 절제된 궁중복식을 선보인다.
경기여고 경운박물관에서는 이와 함께 어린이옷도 소개한다.
이밖에 보나장신구박물관은 선조들의 장신구를,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은 보자기를, 한국자수박물관은 자수병풍을, 한상수자수박물관은 자수 유물들을 전시하는 등 모두 100여점이 선보인다.
11월3일과 6일에는 의친왕의 다섯째 딸인 이해경씨가 자신의 어렸을 적 궁에서의 생활을 들려주는 자리도 마련된다.
전시는 11월15일까지.

-연합뉴스 2009.10.28

[건축단신]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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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학교 건축 프로세스 및 학교 가구’라는 주제로 제12차 교육시설 포럼을 연다. 구도우 가즈미 일본 도요(東洋)대 교수가 ‘학교 건축에서 가구가 갖는 의미’를 강연한다. 02-3460-0419

■ 도코모모코리아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옥인동과 누하동에서 ‘2009 추계 근대건축 탐방-서울 서촌 답사’를 개최한다. 권문성 아뜰리에17 대표가 인솔하며 건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 070-8224-0502


- 2009. 10. 28. 동아일보

우베 국제조각 비엔날레 대상_ 염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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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 국제조각 비엔날레(일본현대조각전)는 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와 현대조각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가장 권위있는 공모전으로서 1961년 야마구치현의 토키와 뮤지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의 우베 국제조각 비엔날레는 23회째를 맞이하여 전 세계 42개국 392점의 응모작이 출품되었습니다. 주최는 우베시와 마이니치 신문사, 우베 비엔날레 운영위원회 이며 당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민간회사에게 위탁하지 않고 기획에서 실행까지 비엔날레 운영위원회에서 직접 행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숲과 호수로 둘러쌓인 토키와 뮤지엄에서, 우베 국제조각 비엔날레는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훌륭한 조각작품과 함께 자연과 문화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23회 우베 국제조각 비엔날레 대상_ 염상욱


작품제목 : Self-Consciousness (자의식)
작품크기 : 150x440x130(cm)
작품재질 : 브론즈




□ 수상작가_ 염상욱
제23회 우베 국제조각 비엔날레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한 조각가 염상욱(36)은 천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이다.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가와 동 대학교 환경조각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발표를 시작, 지금까지 개인전 3회를 비롯하여 50여 차례의 그룹전, 초대단체전에 참가하는 등 전업 작가로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제23회 우베 국제조각 비엔날레 응모상황
응모국 수_42개국
응모작품 수_392작품(모형)

예선심사_2008년 10월 15일
최종 본선 심사 통과 작품(본선 진출 작품)_6개국 20점

본선심사_2009년 10월 2일
대상(Grand Prize) : 염상욱(한국) Self-consciousness

□ 시흥시미술협회의 작가활동 현황
대상을 수상한 조각가 염상욱이 소속되어 있는 시흥시미술협회의 회원들은 개인전 및 단체전 등 왕성한 작품활동과 더불어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의 로체스터시와의 교류전과 연꽃그림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제, 국내 공모전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2007년도에는 조각분과의 조각가 위세복(44)이 토야무라 국제조각비엔날레(일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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