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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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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에 홍진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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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가 구상, 공예, 디자인 부문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제2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가을전시 부문에서 전업 도예가 홍진식(39) 씨가 대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작은 '나의 숲 이야기'로 작가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순응하는 작가의 인생을 표현한 작품이다.
서울산업대 산업미술대학원(도예전공)을 졸업한 홍씨는 그동안 서울에서 4차례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일본에서도 3차례 초대전을 열었다.
2007년에는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대상을 받았으며 올해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에 초대작가로도 참여했다.
대상 수상자인 홍씨에게는 8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으로는 정영대 씨의 한국화 '오래된 기억-1'과 이정호 씨의 서양화 '영원의 기억', 김원근 씨의 조각 '큰 아들' 등 3개 작품이 선정됐다.

-2009.11.9 연합뉴스

<문화소식>곽남신 개인전, 갤러리 이마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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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묘사 대신 실루엣을 표현하는 '그림자 작가' 곽남신이 역삼동의 갤러리 이마주에서 '실루엣 퍼즐'이란 제목으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그림자를 주제로 실재하면서도 실재하지 않는 존재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작업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다음달 5일까지. ☎02-557-1950.
▲서울대박물관은 계명대 행소박물관, 대만 국립역사박물관과 함께 중국 수묵화가 11명을 소개하는 '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전을 열고 있다.
청나라 말기의 화가 임백년을 비롯해 제백석, 황빈홍, 오창석, 서비홍, 임풍면, 이가염, 부포석, 장대천, 부심여, 황군벽 등 청나라 말기부터 20세기까지 수묵화가 11명의 작품 82점이 출품됐다.
전시는 내년 1월9일까지. ☎02-880-5333.
▲시인 겸 화가로 활동하는 유명선의 개인전이 11~17일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춘천시 서면 금산리에서 농사를 지으며 작업을 하는 작가는 한국문학평화포럼 회원으로 시작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2009.11.9 연합뉴스

<문화소식> 한미사진미술관 '그룹 노방브르'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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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그룹 '그룹 노방브르'의 전시회가 송파구 방이동의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그룹 노방브르는 재불작가 정재규를 비롯해 모니크 카바소, 그자비에 루케치, 올리비에 페로, 마르샬 베르디에, 살바토레 푸글리아 등 6인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잘라진 사진의 이미지와 갈색 포장지를 올을 짜듯이 교차시키는 정재규와 사진 인화지를 구겨 주름을 만드는 카바소, X-선을 이용한 루케치의 작업 등 사진을 매개로 한 다양한 작업 68점이 21일까지 전시된다. 관람료 4천원. ☎02-418-1315.

-2009.11.9 연합뉴스

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 사진 46점 전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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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회장 구일우)는 9∼20일 시청 본관1층 전시실에서 '공감'을 주제로 두 번째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동호회 회원들은 울산지역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일출과 태화강 백로, 떼까마귀, 꽃이 만개한 태화들, 바닷가 풍경, 울산대공원, 울산체육공원, 가지산 전경, 각종 축제현장 등 모두 46점을 선보였다.
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는 2004년 3월 시청과 사업소 직원 27명으로 창립했으며, 그동안 경로당 노인에게 영정사진 무료촬영, 양육원 증명사진 촬영봉사 등을 전개했고 2006년 12월 첫 전시회를 가졌다.
구일우 회장은 "전문가의 기량에는 미치지 않지만 울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으려 정성을 다했다"며 "내년에는 지역 축산물, 축제, 전통시장 등을 주제로 작품전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맹우 시장과 윤명희 시의회의장은 이날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2009.11.9 연합뉴스

[그림이 있는 아침] 자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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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펜과 파스텔로 그린 풍경이 어릴 적 뛰놀던 공간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가 한번쯤 보았음직한 낯익은 풍경이 행복한 추억으로 안내한다.

김은희 展(11월13일까지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갤러리·02-781-9218)


- 2009. 11. 09.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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