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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 ‘빛과 색채의 화가’ 이현 개인전… 코엑스 갤러리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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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색채의 화가’ 이현 개인전… 코엑스 갤러리미소
국립 로마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25년간 로마에 거주하며 작업을 해온 이현은 ‘빛과 색채의 화가’로 불린다. 그의 그림에 주로 등장하는 산과 바다, 해와 달, 나무와 꽃, 양 등이 보는 이에게 마음의 평온과 사색의 자리를 내어준다. 3원색 및 동양의 오방색의 섞이지 않은 순색의 대비로 맑고 강렬하면서도 지중해의 빛을 담은 듯 열정이 느껴진다. 가능한 한 단순하고 순수하며 명쾌한 선과 면, 색채들만으로 회화의 본질로 되돌아 가고 싶다는 작가는 12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내 갤러리미소에서 신작을 선보인다(02-564-2076).

국내외 6000여점 초대형 ‘그림잔치’… 2009대구아트스퀘어
‘청년미술프로젝트’와 ‘2009대구아트페어’ 두 가지 행사로 나눠 진행되는 ‘2009대구아트스퀘어’가 29일까지 열린다. 청년미술프로젝트는 대구시 수창동 KT&G 별관에서 ‘욕망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청년작가 40여명의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욕망을 생산의 원동력으로 본 철학자 들뢰즈의 이론을 토대로 작가들의 예술적 욕망과 창조적인 힘을 보여주는 전시다. 대구아트페어는 25일부터 대구시 산격동 EXCO(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국내외 유명 작가 400여명의 작품 600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는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독일 미국 스페인 등지 20여개 해외화랑의 작품을 선보인다(053-803-3694).

- 국민일보 2009.11.16

제3회 안견미술문화대상에 이철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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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안견미술문화대상
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
2009. 11. 12
현동자 안견선생은 조선왕조 최고의 화가로서 시대적 배경과 작품 활동 영역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안견선생 출생지인 서산시에서는 1989년 서산시 지곡면에 기념관과 (사단법인)안견기념사업회를 설립하고 15만 시민이 함께하는 안견 문화제와 추모 사업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술계 또는 학술계 전반에 걸쳐 공이 큰 분한테 주어지는 영예의 제3회 안견미술문화대상은 이철주(중앙대 명예교수)를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제1회 수상자: 이종상(서울대 명예교수)
제2회 수상자:안휘준(명지대 석좌교수.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제3회 안견미술문화대상 시상식
충남 서산시에서 시행하고 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있는 제3회 안견미술문화대상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일 시: 2009년 11월 24일
장 소: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대강당
수 상 자: 이 철 주(중앙대 명예교수)
시 행 처:충남 서산시. (사)안견기념사업회

<이철주 선생 약력>
이철주 선생은 1941년 충남 청양에서 출생하여 유년시절을 예산에서 보냈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1966년 신인예술최고특상, 1974년 국전 국무총리상수상, 76, 77년 국전 문화부장관상 2회 수상하였고 중앙대학교 회화과 교수와 예술대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특히 이철주 선생은 창작에 전념하여 독창적인 화풍을 이루고 후진양성에도 전력하여 화가이자 학자 교육자로서 우리나라의 미술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121-839)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79-4
전화 02 337-0178, 작업실 02 3143-1177

⋇<전국공모전>제12회대한민국안견미술대전 수상자명단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서양화-김숙향-‘마법에 걸린시간’
한국화: 최우수상: 이현영, 우수상: 한수민
서양화: 우수상 : 이상옥
조 소: 최우수상: 김현지, 우수상: 김원태
서 예: 최우수상: 허원석, 우수상: 윤길순, 배선자
문인화: 최우수상: 이은숙, 우수상: 정미선

⋇보도자료문의:
안견기념사업회 운영위원ㅤㅁㅣㅈ 서울지회장: 김문식 011-204-2813
사)안견기념사업회:충남서산시지곡면화천리291-13.TEL 041-669-8586

사립박물관협회장 함금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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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금자 충현박물관장(69·사진)이 최근 한국사립박물관협회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선시대 청백리인 오리 이원익 종가의 13대 종부인 함 신임 회장은 한국사립박물관협회 부회장, 경기도박물관협의회 이사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11년 12월 31일까지.

- 동아일보 2009.11.14

[전시] `인사동 동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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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동인'전(17일까지,서울 경운동 우림화랑)=서울 인사동에서 미술애호가로 활동하다 만난 김동연,여운걸,이근호,장민호,정선호,전경우,허경,황필호씨 등 8명의 소장품을 모은 기획전이다. 중국 송나라 관요 매병을 비롯해 고려청자,조선백자 등 도자기와 고종(사진),대원군 이하응 · 다산 정약용 · 민영완 · 허련 등의 고서화 200여점이 출품됐다. (02)733-3788

●'그룹 노방브르'전(21일까지,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정재규를 비롯해 모니크 카바소,그자비에 루케치,올리비에 페로,마르샬 베르디에,살바토레 푸글리아 등 6명으로 구성된 미술가 그룹 '노방브르'의 서울 전시회.정재규씨의 잘라진 사진 이미지와 포장지를 교차시킨 작품,카바소의 사진 인화지를 구겨 주름을 만든 작업 등 사진을 매개로 한 다양한 작품 68점 전시.관람료 4000원.(02)418-1315

●'마스크-가면을 쓴 사람들'전(12월31일까지,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프랑스를 비롯해 독일,한국,중국,미국 등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48명의 작품전.다이안 아버스,브라사이,소피 칼,윌리엄 클라인,신디 셔먼,오를랑,조엘 피터 윗킨,육명심,구본창,오형근씨 등의 작품 100점을 만날 수 있다. (02)737-8643

●'신화'전(24일까지,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스티로폼 틀에 색색의 전단지를 붙여 캐리커처 풍의 인물 조각을 만드는 유영운씨의 개인전.동양과 서양의 신화적 인물,만화 · 영화의 캐릭터 등을 과장되고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종이 조각 30여점을 걸었다. (02)736-1020

●'다색다감'전(12 월19일까지,서울 서교동 갤러리 잔다리)=젊은 작가 강미선씨를 비롯해 구성연,김경민,박소영,박종필,서지형씨 등 30명이 참여하는 그룹전.회화와 사진,판화,조각,드로잉 등 각양각색의 작품 90여점이 전시됐다. 미니 경매 형식으로 전시 작품을 판매한다. (02)323-4155

- 한국경제 2009.11.14

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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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전
13일~12월 6일,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포도와 잡초, 불꽃 등 기존에 즐겨 그렸던 자연물의 이미지가 등장하는 것은 여전하지만, 기법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다. 자동차용 우레탄 도료와 시트지. 반투명의 건축자재인 무광 아크릴 상자 등 새로운 소재와 기법으로 그린 그림들은 기존의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는 물론 팝아트적인 느낌을 더하여 경쾌하게 다가온다. 새우와 배. 파프리카 등을 단색으로 그린 드로잉 또한 재료의 차이로 종이 위의 드로잉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꽃 드림 GOOD DREAM' 전
12월 5일까지, 연희동 'CSP 111아트스페이스'

꽃을 소재나 주제로 삼아 작업하는 작가 5명의 작품을 모은 개관 기획전. 사탕으로 꽃을 표현하는 구성연은 사탕으로 직접 모란을 만들고 이를 사진으로 찍은 현대판 모란도를 선보인다. 캔버스 가득히 한 송이 꽃을 확대해 그리는 한수정과 꽃을 얼리고 이를 접사 촬영한 뒤 확대 출력하는 홍주영, 그리고 방명주와 정영한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CSP 111아트스페이스는 미술을 중심으로 문학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지는 전시를 모토로 내건 공간이다.

곽남신 전
12월 5일까지, 역삼동 갤러리 이마주

자세한 묘사대신 실루엣을 표현하는 '그림자 작가' 그림자를 주제로 실재하면서도 실재하지 않는 존재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작업들을 선보인다.

'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전
내년 1월 9일까지, 서울대 박물관

계명대 행소박물관, 대만 국립역사박물관과 함께 중국 수묵화가 11명을 소개한다. 청나라 말기의 화가 임백년을 비롯해 제백석, 황빈홍, 오창석, 서비홍, 임풍면, 이가영, 부포석, 장대천, 부심여, 황군벽 등 청나라 말기부터 20세기까지 수묵화가 11명의 작품 82점이 출품됐다.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청자전'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청자 작품으로 꾸민 전시. 전시작은 멘디니의 디자인을 해강고려청자연구소에서 청자로 만든 작품들로 의자모양의 '프로우스트(proust) 청자 150점과 오브제 10점 등 이다.

-세계일보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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