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32

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고위공무원〉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고위공무원〉
▲국립광주박물관장 이원복▲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조현종 〈학예연구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유물관리부장 박방룡 ▲〃 학예연구실 고고부장 김정완▲〃 교육문화교류단 전시팀장 임학종▲〃 교육팀장 손명조▲국립부여박물관장 강대규▲국립김해〃 송의정▲국립제주〃 권상열▲국립진주〃 진화수▲국립공주〃 유병하

-세계일보 2009.11.21

프랑스 설치미술가 잔클로드 별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설치미술가로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 설치된 ‘더 게이츠’ 등으로 유명한 잔클로드가 별세했다고 그의 남편 크리스토가 19일 밝혔다. 향년 74. 가족들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잔클로드가 전날 밤 뉴욕의 병원에서 뇌동맥류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잔클로드는 역시 설치미술가인 남편과 함께 베를린의 라이히스타크와 파리의 퐁네프 다리, 미국 플로리다 해안에 있는 섬들 등 각국의 명소를 천으로 감싸는 포장미술로 이름을 떨쳤다.

-한겨레 2009.11.21

중구 ‘예술골목길’ 늘어난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예술이 흐르는 골목길’ 조성사업을 내년까지 40개소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술이 흐르는 골목길’ 조성사업은 중구가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것으로 예술가와 학교, 학생,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골목길 담장과 계단에 꽃과 동물 등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벽화와 조형물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숭의여대, 동국대, 중구미술협회 등의 단체를 비롯, 화가 11명, 서예가 2명, 조각가 1명 등 14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이 사업을 통해 중구 신당1동 광희초등학교 담장, 신당2동 충현경로당 골목길 계단 담장, 성동고 담장, 신당초교 담장 등이 아름답고 보기좋게 가꿔지고 있다.
중구 신당1동 광희초등학교 담장은 불법 주차된 차들로 걷기에 불편했지만, 지난 10월 학교 담장에 벽화를 조성한 후 걷고 싶은 거리로 바뀌고 있다. 이 담장 꾸미기에는 충무아트홀과 광희초등학교 학생, 인근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인근 식당에서는 벽화를 그리는 학생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오는 24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광희초등학교 학생들이 자기가 그린 그림을 도자기타일 벽화로 구워 담장에 직접 붙이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 작업에는 정동일 중구청장도 참여한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중구에는 다른 지역보다 노후된 주택가들이 많다”면서 “세월의 흔적으로 낡고 오래된 주택가 골목골목에 예술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9.11.20 헤럴드경제

<아이와 읽읍시다>이야기하듯 풀어쓴 그림 감상·표현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나도 피카소가 될 수 있어요(이주헌 지음/다섯수레)=미술평론가이자 어린이를 위한 여러권의 미술책을 낸 필자가 ‘그림, 어떻게 볼까’와 ‘그림, 어떻게 그릴까’라는 질문에 답을 한 어린이 그림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미술 감상서이면서 실제로 아이들이 어떻게 그림을 그리면 좋을지에 대한 충실한 가이드를 겸한 책이다.

저자는 ‘자연과 영감’, ‘감각의 세계와 감각 너머의 세계’, ‘색과 공간의 표현’, ‘독특한 시각, 흥미로운 기법’이라는 4가지 주제로 고전 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다채로운 명화들을 소개한다. 이때 설명은 그림을 앞에 두고 함께 보면서 아이들에게 세심한 표현으로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뤄진다. 예를 들어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돌풍’에 대해서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의 표정을 그린 그림입니다.

바람이 얼마나 거세게 부는지 하늘의 구름도, 나무와 수풀도 요란하게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라고 느낌을 설명한다. 이렇게 느낌과 정서에 따라 그림을 설명한 뒤 상징, 원근법, 색채, 빛, 드로잉 같은 좀 더 전문적인 감상 단계까지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차원 높은 그림 감상을 할 수 있게 했다. 이렇게 주제에 따른 그림 감상이 마무리되면 ‘그림 어떻게 그릴까’라는 코너에서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미술 활동 방법을 제시한다.

미술학원이나 가정에서도 아이들을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는데, 아이들이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발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화의 주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표현한 아이들의 그림에 대한 저자의 감상평도 함께 실었다.

-2009.11.20 문화일보

런던박물관과 교류MOU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역사박물관은 19일 세계 최대의 도시역사박물관인 영국 런던박물관과 상호 문화교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런던박물관은 1976년 런던의 역사, 고고학 및 현대 문화를 지역사회와 해외에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200만점이 넘는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2010년 봄 개관 목표로 420억원 규모의 갤러리 재건축 공사가 진행중이다. 강홍빈 서울역사박물관장과 잭 로먼 런던박물관장이 서명한 이번 MOU는 내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불타는 런던:1666년 런던 대화재’ 국제교류전시를 위해 이뤄졌다. 박물관측은 “1666년 대화재 이후 런던이 어떻게 도심 재생과 복원을 진행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2009.11.20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