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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식> 아람미술관 '식사의 의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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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아람미술관은 다음 달 27일까지 '식사의 의미'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작가 8명이 회화, 입체, 설치미술 등을 통해 식사의 의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또 부대행사로 작가와 요리전문가가 추천하는 음식영화를 상영하고 음식점 이용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2009.11.21 연합뉴스

신홍순 예술의전당 사장 사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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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순(68) 예술의전당 사장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문화부 관계자는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개인적인 이유로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안다"며 "조만간 수리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신 사장은 작년 7월 예술의전당 사장에 취임했으나 올해 2월 문화부의 예술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계기로 경영 성과와 조직 운영 등에서 일부 자질 논란이 제기됐다.

-2009.11.21 연합뉴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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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으로 꾸민 향수'전(29일까지,서울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단색 캔버스에 작은 못들을 촘촘히 박아 리듬감 있는 화면을 만들어 내는 재불 작가 유봉상씨(49 · 사진)의 개인전.작게는 2만개,많게는 7만개까지 못을 박아 이미지를 만든 후 색칠한 풍경화 등 20여점이 걸렸다. 519-0800

●'녹색 한국으로부터의 반향,문화로 표현한 기후변화'전(26일까지,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다음 달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앞두고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미술기획전.다큐멘터리는 미국의 환경사진작가 제니 로스를 비롯해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탤런트 박상원,장지아,지용호,이동욱,홍범,양아치,송호준,문형민,배병우씨의 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색 놀이-쓸기'전(12월4일까지,서울 이태원동 표화랑)=자연의 이미지를 마치 빗자루로 지운 듯한 색면추상화작가 노정란씨의 개인전.청소용 빗자루 같은 대붓으로 인생과 자연에 대한 관조의 세계를 다양한 색면으로 형상화한 최근작 20여점이 출품됐다. (02)543-7337

●'뉴미디어 아트'전(12월13일까지,서울 소격동 학고재화랑)=명화의 이미지를 TV 모니터 화면에 동영상으로 구현하는 미디어아트 작가 이이남씨(40)의 개인전.동 · 서양의 고전 명화를 움직이는 디지털 영상으로 재해석한 '신-마릴린''신-우는 여자' 등 신작 40여점 전시.(02)720-1524

●'미래의 기억'전(12월13일까지,강원도 양구 박수근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서용선씨가 한국전쟁 연작을 모은 개인전.(033)480-2655

●'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전(내년 1월9일까지,서울 신림동 서울대박물관)=계명대 행소박물관을 비롯해 대만 국립역사박물관과 함께 중국 수묵화가 11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청나라 말기의 화가 임백년을 비롯해 제백석,황빈홍,오창석,서비홍,임풍면,이가염 등 청나라 말기부터 20세기까지 수묵화가 11명의 작품 82점이 출품됐다. (02)880-5333

-한국경제 2009.11.21

안견미술문화대상 이철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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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3회 안견미술문화대상의 수상자로 한국화가 이철주 씨(68·중앙대 명예교수·사진)가 20일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동아일보 2009.11.21

국제난정필회 서법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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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5회째를 맞는 국제난정필회 서법전이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인천종합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난정필회가 주최하고 인천서예 4개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서법전은 지난 2004년 부산전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25회 기념전이다. 이번 인천전에는 일본 89점, 대만 84점, 중국 베이징 58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10점, 한국 192점 등 총 43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와 함께 특별전시로 원광대박물관 소장본 한국의 금석문 탁본전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국제난정필회는 각국의 유명 작가들과 애호인들이 매년 회원국을 순회하며 서예교류전을 통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예술의 발전을 꾀하는 국제서예단체다. 한국과 일본ㆍ대만을 중심으로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ㆍ싱가포르ㆍ말레이시아ㆍ미국에 이르기까지 모임의 규모가 확장돼왔다.

-서울경제 200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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