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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설계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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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옛 기무사 자리에 지어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건축 설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희망자는 팀을 이뤄 건물 배치안과 외관 디자인, 옛 기무사 본관 건물의 활용방안, 기능별 공간구성안 등 본격적인 설계의 기초가 될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내년 2월1일 발표될 예정이며 5팀 내외로 선정될 당선팀은 팀당 상금 5천만원과 함께 앞으로 있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지명설계경기에 참여할 자격을 갖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디어 공모 전용 홈페이지(http://idea.mo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9.11.24 연합뉴스

‘한국미술인인명록’ 발간 키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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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인인명록’ 발간 키로
○…김달진미술연구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근현대 미술인들의 정보를 집대성한 ‘한국미술인인명록’을 발간하기로 하고 올해 말까지 관련 자료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2월 발간 예정인 인명록에는 1850년부터 올해까지 작고 미술인과 현역 미술인의 주요 전시와 경력, 미술사가와 비평가, 큐레이터 등 비창작미술인의 경력 정보 등이 수록된다.

연구소 측은 “한국미술사의 기초 사료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될 기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각 미술단체와 개인들의 적극적 참여와 자료 제공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현대미술관 서울관부지 12월초 결정
○…서울 종로구 소격동 옛 기무사령부 자리에 들어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현 국군서울지구병원 부지까지 포함해 세워질지 여부가 내달 초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23일 “병원 이전 문제가 계속 논의되고 있으며 내달 10일께 이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이전 후보지로는 삼청동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자리가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술관은 이와 관련, 당장 병원부지가 서울관 부지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일단 병원부지까지 포함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한 뒤 추후 병원부지의 이전에 따라 단계적으로 공사에 들어가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09. 11. 24 세계일보

송수련 중앙대 교수의 개인전 《시간의 손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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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련 중앙대 교수(한국화)의 개인전 《시간의 손길》이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베아르떼 화랑에서 열린다. 베네수엘라의 아스카소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가졌던 송 교수의 작품들을 국내 화랑에서 전시하는 자리다. 항아리에 한지를 붙여 제작한 콜라주 작품들이 선보인다. (02)739-4333

■서울 종로구 평창동 화정박물관은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월요일마다 김리나 홍익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화정미술사 강연〉을 연다. 23일 '삼국시대 불교조각의 다양한 양상', 30일 '통일신라 불교조각 양식의 성립과 국제성', 12월 7일 '고려와 조선시대의 불교조각'이란 주제로 이뤄진다. (02)2075-0125

■서양미술사학회(회장 송혜영)는 28일 오후 2시 덕성여대 차미리사관에서 〈모던아트와 음악〉이란 주제로 추계 학술 심포지엄을 갖는다. '모네의 연작회화와 드뷔시의 인상주의 음악에서의 자연' 등이 발표된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경기여고 경운박물관은 12월 2일까지 《색에서 색으로-전통과 현대회화》전(展)을 연다. 유영국·한만영·홍정희·이상남·정종미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의 전통 색상과 현대 회화의 만남을 볼 수 있다. (02)3463-1336

■오페라갤러리는 2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충남 당진 파인스톤컨트리클럽에서 특별기획전 《예술에 대한 사랑》을 갖는다. 샤갈과 페르난도 보테로 등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02)3446-0070

- 2009. 11. 24 조선일보

안국동별궁 부여로 이전ㆍ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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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유일의 왕실 별궁 건축물인 '안국동별궁(安國洞別宮)'이 충남 부여군에 있는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학교로 이전ㆍ복원됐다.
안국동 별궁은 고종 17년(1880) 왕실의 가례(嘉禮)를 위해 건립한 건물로 순종의 가례 장소로 사용된 적이 있다. 일제강점기인 1936년 민간에 매각돼 풍문여고 교사(校舍)로 사용되다 1965년 경연당과 현광루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양컨트리클럽으로 옮겨가고, 정화당은 강북구 우이동(현 메리츠화재연수원)으로 이축(移築)됐다. 2006년 안국동 별궁 철거 위기가 언론에 보도된 것을 계기로 한양컨트리클럽이 별궁 건물을 문화재청에 기증했고, 문화재청은 사업비 31억원을 들여 3년간 고증을 거쳐 경연당과 현광루를 한국전통문화학교에 복원했다.
문화재청은 25일 오전 11시 한국전통문화학교에서 안국동 별궁 준공식을 개최한다.

-2009.11.24 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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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조현종 ▦학예연구실 유물관리부장 박방룡 ▦〃고고부장 김정완 ▦교육문화교류단 전시팀장 임학종 ▦〃교육팀장 손명조 ▦광주박물관장 이원복 ▦부여박물관장 강대규 ▦김해박물관장 송의정 ▦제주박물관장 권상열 ▦진주박물관장 진화수 ▦공주박물관장 유병하

- 2009.11.24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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