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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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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별 수거 용기 색상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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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더욱 쉽게 하기 위해 품목별로 분리수거용기의 고유 색상을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캔류는 회색으로 정해졌으며 플라스틱류는 파란색, 비닐류는 보라색, 유리병은 주황색, 종이팩은 녹색, 페트병은 노란색으로 지정됐다.

외국인도 쉽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용기에 품목별 상징 이미지와 영문도 함께 표기하도록 했다.

시는 내년까지 자치구 청사와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의 분리수거용기에 품목별 색상을 적용하도록 하고 2011년부터는 아파트 단지 등을 대상으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또 내년 10월까지 분리수거용기 표준 디자인 안을 마련해 단독주택지, 상가, 학교 등에도 설치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 한국일보 2009.11.26

올해의 미술상 1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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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미술인의 날 조직위원회(위원장 하종현 전 서울시립미술관장)는 ‘2009 올해의 미술상’ 수상자로 서양화 부문의 권옥연 씨 등 11명을 26일 선정했다.

부문별 본상 수상자는 권 씨 외에 류희영(비구상), 김영재(구상), 정탁영(한국화), 이미경(서예), 민이식(문인화), 정관모(조각·설치·영상), 백금남(디자인), 고승관(공예), 김인환(이론 및 학술), 이이남 씨(청년작가). 특별상 중 명예공로상은 조각가 민복진 씨와 권옥연 씨, 미술문화공로상은 김달진 김달진미술연구소장과 전영탁 알파색채 회장이 받았다. 이 밖에 김흥수 화백이 한국적인 그림을 그리는 작가를 대상으로 제정한 ‘김흥수 우리미술상’의 수상자로는 한국화가 김선두 씨가 선정됐다.

-동아일보 2009.11.27

* 2010 올해의 작가에 박기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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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매년 선정하여 초대전을 갖는 2010 올해의 작가에 설치미술가 박기원씨가 선정되었다.

<문화소식> 리씨갤러리 팔판동 이전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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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청동에서 팔판동으로 이전한 리씨갤러리가 이전 기념으로 다음 달 4일부터 서용선과 오원배, 황주리 등 중견작가 3인전을 연다.
서용선은 부산 해운대와 태종대를 그린 바닷가 풍경화를, 오원배는 한 화면에 꽃 정물화와 도시 풍경화를 나란히 배치한 작업을 선보인다.
또 황주리는 해바라기가 등장하는 '식물학' 연작을 출품한다.
전시는 내년 1월9일까지. ☎02-3210-0467~8.

▲사진전문 화랑인 관훈동 갤러리나우가 제정, 운영하는 '갤러리 나우 작가상'의 4번째 수상자로 파야(35)가 선정됐다. 수상 작가에게는 내년 초대전 등 혜택이 주어진다.
파야는 현실 속 상황을 연출해 사진으로 찍고서 이를 포토샵으로 합성하고 가공, 그림처럼 만드는 작가다.

-2009.11.26 연합뉴스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박동호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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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인 사정으로 사임한 이청승(64) 세종문화회관 사장 후임에 박동호(53) CJ㈜ 부사장이 내정됐다.

서울시는 24일 열린 세종문화회관 이사회의 추천을 거쳐 박 부사장을 세종문화회관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사장 내정자는 1980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이래 식품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약 30년간 활동했으며, CJ CGV와 CJ엔터테인먼트, CJ푸드빌 등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특히 CJ CGV 대표이사 시절 멀티플렉스 영화관 운영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명지대 영화산업 객원조교수와 한양대 및 홍익대 언론광고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해 문화산업 경영의 이론도 밝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신원조회 과정 등을 거쳐 내달 10일께 박 씨를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2009.11.2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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