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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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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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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HIBITION

◆한국전쟁기념비-강용석 사진전

전쟁과 분단이 남긴 상처와 흔적을 탐색해온 사진가의 개인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해 전국 50여 개 지역에 흩어진 전승기념비와 동상 등을 촬영한 작품들은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듯하다. 내년 2월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 3000∼4000원. 02-418-1315

◆Bleeding Blue-유현미전

초현실적 풍경을 담은 그림처럼 보이지만 실제 공간에 작가가 만든 물건을 채색한 뒤 기이한 조합으로 배치한 장면을 촬영한 사진전. ‘그림이 된 남자’란 제목의 영상작업도 새롭게 선보였다. 내년 1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몽인아트센터. 02-736-1446

◆충무로-충무갤러리 기획공모전

‘충무로’를 주제로 한 공모전의 수상 작품전. 대상 수상자 모준석 씨를 비롯해 신상철 정혜경 박재영 씨의 작품들. 모 씨는 동선을 용접해 도시 풍경을 만든 뒤 색유리를 곁들여 선과 면, 평면과 입체성을 조화시켰다. 30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갤러리. 02-2230-6600

◆춤추는 사진작가- 강영호 99 variations전

상업사진으로 이름을 얻은 작가의 순수미술 사진전. ‘신화’ ‘전설’ ‘인간’이란 주제 아래 자기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자아를 분장을 통해 표현하고 거울을 이용해 직접 촬영했다. 내년 1월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성곡미술관 1관. 4000∼5000원. 02-737-7650

-동아일보 2009.12.4

한성백제박물관 추진단장에 이종철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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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전 국립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이 한성백제박물관 건립추진단장에 임명됐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신임 이 단장은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민속박물관장, 국립전주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건립되는 한성백제박물관은 내년 7월 준공돼 2011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 경향신문 2009.12.04

‘대한민국의 주인은 당신’ 희망제작소 주최 11인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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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주최 사진전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19일까지 서울 견지동 평화박물관)의 부제는 ‘국가의 진정한 주인을 묻는 11인의 사진전’이다.
국가정보원이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고소한 사건을 계기로 사진작가 11명이 ‘대한민국 주권은 어디에 존재하는가’를 주제로 농부·종교인·노동자의 모습을 담았다. 주권은 일개 권력기관이 아니라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사람들에게 있다는 게 사진전의 메시지다. 11일 오후 7시 시인 도종환, 포크 가수 박강수의 ‘시와 노래의 만남’, 12일 오후 3시와 5시에는 각각 배우 권해효와 작가들의 대화, 박원순 상임이사와 시민의 대화가 예정됐다. (02)2031-2185

- 경향신문 2009.12.04

브라질, 리우 예수상 역사예술유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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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3일 리우 데 자네이루 시의 상징물인 거대 예수상을 국가 역사예술유적으로 선포했다.

브라질 정부는 이날 관보를 통해 거대 예수상을 국가 역사예술유적으로 지정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앞으로 정부가 직접 예수상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에서 '구세주' 또는 '구원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예수상은 높이 38m, 가로 30m 크기로, 리우 시의 코파카바나 해변을 마주보는 코르코바도(Corcovado)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예수상은 지난 2007년 7월 중국의 만리장성,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멕시코 치첸 이차의 마야 유적지,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등과 함께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된 바 있다.

예수상은 브라질인 에이토르 다 실바 코스타가 설계해 프랑스 건축가 폴 란도프스키에 의해 1931년 10월 12일 세워졌으며, 연간 200만명 가까운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와 20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서도 관광 명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9.12.4 연합뉴스

<신간> '당신이 내셔널 갤러리에서 꼭 봐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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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셔널 갤러리에서 꼭 봐야 할 그림들 = 에리카 랭뮈르 지음. 김진실 옮김.

대영박물관, 테이트 모던과 함께 영국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히는 런던 내셔널 갤러리가 만든 공식 가이드북의 한국어판.

런던 내셔널 갤러리는 1250년대부터 1900년까지 유럽 여러 작가의 작품 2천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으로, 소장품 대부분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책은 네덜란드 화가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암굴의 성모', 한스 홀바인의 '대사들' 등 갤러리 각 전시관의 그림 중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그림 등 주요 작품 200여점을 도판과 함께 시대순으로 설명한다.

한국어판은 내셔널 갤러리 서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사회평론. 352쪽. 2만4천원.

▲한국의 전통 회화 = 홍선표 지음.

한국 전통회화를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 전기, 조선 후기, 근대 이후로 나눠 시대의 상황과 사상에 따른 전통 회화의 변화를 살핀다.

이화여대출판부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세계화한다는 취지에서 한글과 영어로 발간하는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시리즈 중 27번째 책이다.

164쪽. 1만2천원.

-2009.1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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