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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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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단신]‘서울옥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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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은 17∼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작품전시와 경매를 결합한 ‘제2회 아트옥션쇼’를 개최한다. 2년 만에 여는 이번 행사에선 근현대 미술품을 선보이는 경매와 100만∼300만 원대 작품을 선보이는 초보 투자자 대상 경매 등 5개 경매와 9개 특별전이 마련된다. 관람료 1만 원. 02-395-0330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주목받는 중국의 칠기공예작품을 모은 ‘아름다운 중국 옛 칠기 공예전’이 21∼3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고도사에서 열린다. 한나라부터 청나라에 이르는 중국 칠기 작품 8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다. 02-735-5815

■화가 김재학 씨의 ‘향기의 서정’전이 15일∼내년 1월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열린다. 살아 숨쉬는 듯한 장미와 들꽃 등 자연의 생명력을 싱그럽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화가다. 빼어난 데생 실력과 색감을 결합한 꽃과 정물, 소나무 등을 내놓는다. 02-549-3112

■사진가 김중만 씨가 촬영한 앙코르와트 사진을 모은 ‘극락계서’전이 16∼22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캄보디아에 ‘김점선 아트스쿨’을 세우기 위한 자선 사진전이다. 02-734-7555

■사진가 제이 안 씨의 ‘City colors’전이 16∼22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6관에서 열린다. 서울 뉴욕 파리를 독특한 감성으로 찍은 작품전으로 사진집도 나왔다. 02-736-1020

- 2009. 12 .15 동아일보

서양화가 김철성씨 개인전…16~22일 인사아트센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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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철성씨(42)가 16~22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자연의 어울림'이란 주제로 네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김씨는 물에 반쯤 잠긴 돌을 극사실적인 기법으로 사진처럼 정교하게 그리는 작가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엎드려 있는 돌들은 몇 개씩 집합을 이루면서 화면의 여기 저기를 채우고 때로는 비운다. 지극히 절제된 미학이 그 속에서 나온다.

실제 고독한 섬같기도 하고 징검다리같기도 한 그의 '물에 잠긴 돌 그림'을 보면 싱그러운 자연의 속삭임처럼 다가온다. 그는 "막 잠에서 깨어난 듯한 자연의 맨 얼굴에는 청초한 미감과 스토리가 담겨있다"며 "자연에서 느끼는 평안과 고요,생명감,색감의 조화를 통해 우주의 섭리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02)736-1020

- 2009. 12. 15 한국경제

우리미술의 현재·미래를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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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포럼 주최 ‘한국미술-내일의 기억전’20091214003369

◇최정윤의 ‘기원(ORIGIN)’
미술문화단체 ‘인사아트포럼’(회장 서승원)이 주최하는 ‘한국미술- 내일의 기억전’이 16∼22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참여 작가는 권기범 권용래 김연규 김일해 김정아 김춘옥 김희경 노재순 노주환 류경원 서승원 연세희 이두식 이민주 이숙진 임근우 임종두 정명희 차대영 하수경 등 인사아트포럼 회원으로 있는 국내 작가 106명이다.

한국미술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한국미술의 현재를 모색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전시다. 이번 전시의 수익금 일부는 (사)한국청소년사랑나눔회에 기부된다. (02)723-9484

- 2009. 12. 15 세계일보

완도군수 '한국예술경영' 리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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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전남 완도군수가 중앙대 주관의 '제3회 리더스 포럼'에서 문화경영분야 리더로 선정됐다.

14일 완도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장보고·윤선도 유적지 복원, 장보고 축제 및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 개최, 각종 드라마 유치, 완도타워 건립 등을 통해 지역 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상품화해 문화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리더상은 문화예술 및 문화 산업계를 진단하고 연구해 영상산업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예술 경영 및 문화 마케팅 최고 공헌자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2009.12.14 연합뉴스

경기도, 폐휴대폰 500대 폰 박물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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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를 통해 모인 휴대전화기 75만대 중 소장가치가 높은 폐휴대폰 500대를 선별해 폰박물관에 기증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별된 전화기는 휴대전화 보급 초기모델부터 최신모델까지 다양한 종류로 폰 박물관에 전시돼 휴대전화의 발전사를 보여주는데 이용된다.

지난해 3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당진리에 개관한 폰 박물관에는 최초의 통신수단 전신기부터 고종황제 때 우리나라에 들어온 벽걸이형 자석식 전화기와 교환대, 유.무선 전화기, 세계최초의 휴대전화기 등 모두 6천여점의 전화기가 전시돼 있다.

도 관계자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폐휴대폰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요즘은 보기 힘든 초창기 휴대전화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을 발견했다"며 "그 중 소장가치가 높고 보관상태가 좋은 전화기만 모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9.12.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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