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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本紙) 신현종 기자 11월의 보도사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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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는 11월의 보도사진상에서 조선일보 신현종 기자의 '쌀 야적시위 현장의 개 퍼포먼스'가 피처(feature) 부문 상을 받았다. 스폿 뉴스(spot news)에 우태욱 영남일보 기자, 포트릿(portrait)에 오상민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기자, 스포츠(sports)에 장용준 경기일보 기자, 네이처(nature)에 성일권 매일신문 기자, 아트 앤 엔터테인먼트(art&entertainment)엔 한상균 연합뉴스 기자가 수상했다.

- 조선일보 2009.12.21

'서울시 문화상' 정명화씨 등 1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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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09년 제58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서양음악 분야의 첼리스트 정명화(65)씨 등 13명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정명화씨 외 분야별 수상자는 ▦인문과학 이존희(73)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자연과학 김두철(61)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문학 유재용(73) 작가 ▦국악 김한승(58)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연극 신일수(66) 한양대 예술학부 명예교수이다.

이밖에 ▦미술 장리석(93) 한국미술협회 고문 ▦대중예술 송길한(69) 작가 ▦문화재 김의정(68·여)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무용 이숙재(64·여) 한양대 생활무용예술학과 교수 ▦체육 이덕분(64·여) 세종대 체육학과 교수 ▦문화산업 김정호(42) NHN 한게임 대표 ▦관광 한국일반여행업협회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신문공고와 500여개 문화예술 관련 기관, 단체를 통해 50명의 후보자를 추천받고 지난달 전문가 8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발굴, 시상하는 서울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 제55회까지 모두 576명의 수상자를 냈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2009. 12. 21 한국일보

경남미술관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관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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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09 즐거운 주말 나들이 신나는 영화 감상회'를 연다고 밝혔다.
영화 감상회는 이 기간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도립미술관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영화는 과속 스캔들, 몬스터 하우스, 곰이 되고 싶어요, 밀리언 달러 베이비 등 가족이 다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것들로 모두 16편이 상영된다.
아울러 이 기간에 현대미술로 해석된 리얼리즘, 서예가 은초(隱樵) 정명수 선생 탄생 100주년전, 20세기 경남미술전Ⅲ-서예, 싱글채널 비디오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마련된다.
문의는 경남도립미술관(☎055-211-0313)

-2009.12.21 연합뉴스

<문화소식> 사진비평상 10주년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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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제정된 '사진비평상'의 10년 성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읽다 1999-2008' 전이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비평상은 만 35세 이하의 국내 사진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으로, 지난 10년간 작품 부문에서 63명, 평론부문에서 11명 등 7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전시에는 역대 수상자 중 권오상과 윤정미, 이명호 등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30~40대 작가 30명이 참여했다.
전시는 29일까지. ☎02-2264-2381.

▲한국과 중국, 일본의 미술전문지 편집장들이 선정한 '아시아의 떠오르는 젊은 미술가'를 소개하는 국제교류전이 23일부터 소격동 학고재 갤러리에서 열린다.
'아시아 현대미술의 영혼'(SACA. Soul of Asian Contemporary Art)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전시로, 올해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의 작가 17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한국에서는 김복기 '아트 인 컬처' 발행인이 커미셔너로 참여해 김보민과 노순택, 박형진, 이중근, 정정주, 천성명, 최우람을 선보이고 중국에서는 류런타오와 쉬샤오궈, 위가오, 정창, 자오이첸이, 일본작가로는 사사키 유 등 5명이 전시에 참여한다.
전시는 내년 2월24일까지. ☎02-720-1524.

-2009.12.19 연합뉴스

22∼28일 울산을 대표하는 풍경.예술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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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2∼28일 올해의 마지막 기획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풍경과 예술가의 모습을 담은 전시회를 마련한다.
이 기간 제1ㆍ2ㆍ3전시장에서는 '아름다운 울산 풍경전'이 펼쳐진다.
반구대, 가지산, 대왕암, 화암 주상절리 등 울산 12경을 비롯해 태화강 십리대밭과 유화공단 등 울산 하면 떠오르는 풍경을 그린 대형 실경산수화 25점이 선보인다.
초대작가 금강 김호중씨는 우리나라 곳곳의 명소를 실경산수로 옮기는 과정에서 울산의 아름다운 경치에 이끌려 이를 화폭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울산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가로 10m의 초대형 실경산수화 2점과 2~4m의 대형 산수화가 눈길을 끈다.
또 제4전시장에서는 '예술가, 시인의 얼굴전'이 열린다.
전시작은 울산에서 활동하는 시인과 화가, 사진작가가 협동작업으로 완성한 작품 45점. 울산시인 14명의 인생과 작품세계를 논한 뒤 이들의 얼굴을 각자의 작품으로 구현한 것이다.
시조동인 운문시대, 울산현대한국화회, 울산흑백사진연구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문화예술회관 권혁진 관장은 19일 "기획 전시를 통해 우리의 울산을 돌아보고 희망찬 201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09.12.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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