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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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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술관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관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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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09 즐거운 주말 나들이 신나는 영화 감상회'를 연다고 밝혔다.

영화 감상회는 이 기간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도립미술관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영화는 과속 스캔들, 몬스터 하우스, 곰이 되고 싶어요, 밀리언 달러 베이비 등 가족이 다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것들로 모두 16편이 상영된다.

아울러 이 기간에 현대미술로 해석된 리얼리즘, 서예가 은초(隱樵) 정명수 선생 탄생 100주년전, 20세기 경남미술전Ⅲ-서예, 싱글채널 비디오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마련된다.

문의는 경남도립미술관(☎055-211-0313)

-2009.12.21 연합뉴스

서울옥션 올해 낙찰총액 4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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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의 올해 경매 낙찰총액이 지난해보다 약 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서울옥션에 따르면 올해 실시한 14차례 미술품 경매의 낙찰총액은 약 387억원으로, 9차례 경매를 벌인 지난해의 685억원에 크게 못 미쳤다.
올해 마지막 경매였던 20일 아트옥션쇼 경매에서는 이우환의 '점으로부터'가 8억1천만원으로 최고가 낙찰된 것을 비롯해 총낙찰액이 41억9천만원이었다.

다만, 올해 1년간 거래된 경매 작품 수는 1천382점으로, 작년보다 469점 증가했다.

서울옥션은 "낙찰총액이 줄고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중저가 작품의 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2009.12.21 연합뉴스

미대 재학생 작품도 시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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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학생들 우림화랑서 판매전

숙명여대(총장 한영실) 미대 회화과 3학년생들이 '숙명의 천재들(Les Genies de Sookmyung)'이라는 주제로 22~29일 서울 경운동 우림화랑에서 작품전을 갖는다. 대학생들이 등단을 목적으로 스스로 프로모션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미술시장의 변화상을 반영하면서 대중과 소통을 꾀하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와 서양화,재료와 기법의 경계를 뛰어넘은 개성 있는 작품 30여점이 걸린다. 참여 학생은 김여원,김은아,나하린,문정윤,박규선,박보람,신해원,이수진,이슬아,한애숙 등 10명(사진)이다. 상업 화랑에 내놓은 작품이니 만큼 가격은 호당 2만원 선으로 책정됐고,판매액의 40%는 숙대 발전기금으로 낼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조용각 교수는 "미대생들이 작가가 되기 위해 스스로 시장을 연 셈"이라며 "이런 전시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학교차원에서 도움을 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02)710-9658

- 2009. 12. 21 한국경제

청렴 상징 '해치' 서울시청 앞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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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조형물 한쌍 제막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상상의 동물이자 청렴의 상징인 '해치(사진)'가 서울시 청사 앞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시청 서소문청사 1동 정문에 해치 조형물 한 쌍을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서울의 대표 상징물로 선정된 해치는 조선시대 궁궐을 드나드는 관원들이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게 하기 위해 광화문 앞에 세워졌다.

시청 앞에 설치될 해치상은 가로 2.2m, 세로 1.3m, 높이 2.7m 크기로 최진호 작가가 화강암으로 한국의 전통미를 살려 제작했다. 왼쪽 해치상은 근엄하고 위엄 있는 모습이고 오른쪽 해치상은 웃음을 짓는 소박한 모습으로 약간 다르게 만들어졌다.

시의 한 관계자는 "시 청사 앞에 해치상을 세움으로써 직원에게는 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서울의 상징인 해치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오후 오세훈 시장과 시 간부들, 청백리상 수상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해치상 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 2009. 12. 21 서울경제신문

[전시회] 신문자 '소소한 일상 그리고 나눔'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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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자 '소소한 일상 그리고 나눔'전

조각가 신문자씨의 개인전 '소소한 일상 그리고 나눔'전이 서울 서초동 서정욱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흙을 소재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따뜻함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내년 1월 3일까지. (02)582-4876

■ '아시아 현대미술의 영혼'전

한국 중국 일본의 젊은 미술가들을 소개하는 국제교류전 '아시아 현대미술의 영혼'이 23일부터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에서 열린다. 각국의 미술전문지 편집장들이 선정한 노순택, 최우람, 류런타오, 사사키 유 등 작가 17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내년 2월 24일까지. (02)720-1524

■ 주명덕 흑백 풍경사진전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은 원로 사진작가 주명덕씨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주명덕 사진Ⅱ-풍경'전을 열고 있다. 지난해부터 3년 일정으로 여는 기획전의 두 번째로, 주씨가 40여년간 촬영한 흑백 풍경사진들을 소개한다. 내년 2월 7일까지. (02)720-0667

- 2009. 12. 21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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