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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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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상설전시 유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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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상설전시에 대한 무료관람제를 폐지하고 상설전시 관람료를 1천원으로 환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술관은 지난 2008년 4월 이후 상설 전시에 대해 무료관람을 시행해왔다.
한편, 미술관은 기존에는 6세 이하나 65세 이상이던 관람료 면제 대상을 18세 이하나 65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19-25세 관람객의 관람료는 50% 할인해 주기로 했다.

-2009.12.22 연합뉴스

서울시의회 본관 예술공간으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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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중구 태평로 의회 본관 중앙홀을 문화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의회는 "중앙홀을 문화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곳에서는 첫 행사로 한국척추측만증재단이 23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장애인 화가 데미 김(50.여)씨의 `꽃과 희망'전을 연다.
이 행사는 시각장애 어린이 수영선수들의 훈련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선전시회다.
전시 개막행사는 23일 오후 5시30분 데미 김씨와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김 의장은 "중앙홀 공개를 통해 시의회가 권위를 털어내고 친근한 시민들의 일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9.12.22 연합뉴스

서울시 서소문청사에 해치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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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1일 서울 중구 서소문청사 1동 정문에 해치조형물 한 쌍을 설치한다. 해치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상상의 동물로 지난해 5월 서울 대표 상징물로 지정됐다. 높이 2.7m의 화강암 조각상은 좌측은 근엄한 모습이고, 우측은 소박하게 웃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시는 한남대교 남단에도 해치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 2009. 12. 22 동아일보

[미술소식] 이영길씨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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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길씨의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카스페이스에서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한국 화가로서 다양한 기법을 보여주고 있으며, 부드러운 선을 통해 자연을 정감 있게 표현했다. (02)739-4311

■조각가 신문자씨의 개인전 《소소한 일상 그리고 나눔전》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정욱갤러리에서 내년 1월 3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백자토와 유리 등으로 일상의 행복을 표현한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꿈' 연작을 보여왔다. (02)582-4876

■《나오코 카도쿠라와 치카 하토리》전이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SP갤러리에서 열린다. 두 사람은 독특한 개성을 보여온 일본의 젊은 작가로 현대 일본 여성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02)546-3560

- 2009. 12. 22 조선일보

[미술 단신]‘제1회 아르코 지역네트워크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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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아르코미술관, 광주의 광주시립미술관, 부산의 부산시립미술관이 참여하는 제1회 아르코 지역네트워크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24일∼내년 1월 31일 서울 아르코미술관에 이어 광주와 부산으로 이어진다. 아르코미술관이 지역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의 신진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격년제 전시다. 참여작가는 김도희 김무준 로와정 씨 등 21명. 02-760-4850

■ 국내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예술시장 ‘서교난장 2009’가 서울 서교동에 자리한 다섯 갤러리에서 31일까지 열린다. 총 1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트페어로 참여 갤러리는 갤러리 상상마당, 갤러리 킹, 아트스페이스 휴, 그문화, 텔레비전 12갤러리 등.

■ 1999년 제정된 ‘사진비평상’의 궤적을 돌아보는 ‘시간을 읽다 1999-2008’전이 29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열린다. 역대 수상자 중 김옥선 권오상 윤정미 백승우 이명호 등 30, 40대 작가 30명이 참여했다. 02-2264-2381

- 2009. 12. 22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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