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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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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전흥두 ▲문화산업정책〃 김철민 ▲문화여가정책〃 문영호

-2009.12.23 연합뉴스

<대구 전시소식>(12월 23~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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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창작스튜디오 그룹전(~2010년 1월23일, 갤러리 분도) = 1995년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의 외진 곳에 마련된 창작 스튜디오로 출발한 하제마을 작가들의 작품전. 8명의 한국 작가와 독일의 단기 입주 작가 베른트 할프헤어의 작품 전시. ☎053-426-5615
▲매그넘코리아 대구특별전(~2010년 2월15일, 대구MBC 특별전시장) = 세계적인 사진가 그룹 매그넘포토스가 한국을 주제로 찍은 초대형 사진전. 20명의 작가들이 건국 60돌을 맞은 한국의 현재 모습을 저마다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053-422-4224
▲예광회 사진전(23~2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 수동카메라에 담아내는 예광회의 아름다운 풍광전. 창립 29주년을 맞아 회원 14명의 아날로그 작품을 소개한다. ☎053-420-8015~6
▲동아미술관 기획 '새로운 시선'展(23~28일, 동아미술관) = 강원희, 노신애, 류현홍, 서빛나 등 지역의 신진작가 8명이 평면과 입체 작업을 대작 중심으로 선보인다. ☎053-251-3502
▲민경영 도예전(23~2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 흙이 주는 다양한 표현 방법과 질감을 통해 새로운 조형성과 기능성을 모색하는 도예가 민경영의 작품전. ☎053-420-8015~6

-2009.12.23 연합뉴스

<문화소식> 갤러리 쌈지 강석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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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갤러리 쌈지에서 한국화가 강석문(37)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고향인 풍기로 낙향한 뒤 과수원을 경작하며 그림을 그리는 작가는 한지에 먹과 채색을 사용해 꽃과 나무, 벌레 등 과수원에서 만나는 생명들의 소중함과 가족의 따뜻함을 담아낸다.
10~100호 크기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되며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20만~30만원대의 소품들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1월10일까지. ☎02-736-0900.

▲도시 개발 속에서 사라지는 공간들을 주목해 온 이문주의 개인전이 논현동 갤러리 로얄에서 열리고 있다.
여러번 철거 지역을 찾아가 현장조사를 하고 변화된 모습을 기록한 뒤 이를 토대로 집이 무너지고 철거되며 버려지는 과정을 하나의 그림 안에 압축적으로 담아낸다.
2005년 강제 수용된 영등포 4가 일대와 15년전 찍었던 서울의 한 재개발지역의 모습 등 1995년과 2005년, 2007년 서울에서, 그리고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서 찍은 사진들을 바탕으로 구성한 그림 7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1월31일까지. ☎02-514-1248.

▲책을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책의 공화국'전이 경기 파주 헤이리에 있는 갤러리한길에서 열리고 있다.
오원배와 이지현, 정세윤, 최영돈, 최은경, 최진아가 참여해 책을 소재로 한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2월21일까지. ☎031-955-2094.

▲가수 김흥국씨의 소장품으로 꾸민 '호랑나비 김흥국의 작품소장전'이 23~29일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세중, 이승희 등 수채화가들의 작품과 황인철 중앙대 교수 등의 조각품 등 김씨가 20년간 수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기부된다. 27일에는 미학자 진중권씨의 미술 작품 해석 강연회도 열린다.

-2009.12.23 연합뉴스

<신간>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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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 하루하루의 소소한 이야기를 엽서에 그리고 '이철수의 집'(www.mokpan.com)을 통해 부치는 판화가 이철수의 엽서 모음집.
자기 욕망을 채우기에 바쁜 세상이지만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일상의 작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자는 이야기를 단아한 그림과 함께 전한다.
삼인. 160쪽.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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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상이다 = 리얼리즘 사진의 대가로 불리는 원로 사진작가 최민식이 예술과 사진에 대한 생각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낸다.
작가는 "오늘날 사진이라고 하는 예술의 위기가 문제시되는 것은 바로 사진에 사상을 부여하지 못하고 조작에만 급급하게 매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사진은 사진가의 철학적 정신과 정신을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눈빛. 256쪽. 1만2천원.

▲오후 2시의 박물관 = 성혜영 지음. 인천의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과 서울 장충동에 있는 한국 최초의 문학전문박물관인 한국현대문학관, 서울 삼성동의 풀무원김치박물관 등 저자에게 마음의 위로가 됐던 국내 박물관 35곳을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세상과 더 넓게 소통할 수 있는 장(場)으로 박물관을 권하면서 작품이나 유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읽지 말고, 팸플릿이나 도록은 미리 사지 않는 등의 원칙에 따라 박물관을 관람해 보라고 조언한다.
샘터. 240쪽. 1만2천원.

▲오늘밤, 나는 당신 안에 머물다 = 서울대 미대 김병종 교수가 지난 1년여간 국민일보에 연재한 그림묵상에세이 '김병종의 생명 이야기'가 단행본으로 나왔다.
기독교인인 저자는 "색채는 나만의 기도이고 붓질은 나만의 찬송"이라며 자신의 그림을 통해 신앙을 고백한다.
문학동네. 232쪽. 1만3천500원.

-2009.12.23 연합뉴스

<카메라뉴스> 창원상의에 등장한 `미니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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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건물에 `미니 갤러리'가 등장했다.
창원상의는 23일 오전 상의 건물 1층 로비에서 최충경 회장과 경남대 명예교수인 권영호 화백, 김학일 창원미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니 갤러리를 개장했다.
로비 50여㎡에 테이블과 의자 등을 갖춘 이 미니 갤러리에는 개장 기념으로 권영호 화백의 `월하', `설경' 등 풍경을 담은 그림 6점이 전시됐다.
상의는 갤러리를 방문하는 기업인 등이 전시된 그림의 구매를 희망할 경우 작가와 직접 연결해 작품 거래도 촉진시킬 계획이다.
또 이 갤러리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 200여권이 한쪽 벽면에 비치돼 있어 `북카페'의 역할도 하고 있다.
상의 관계자는 "권영호 화백 초대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 작가들에게 미니갤러리 공간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12.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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