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대영(53) 수원대 미대 교수가 제22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에 당선됐다.
차 신임 이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등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투표자 1만232명 중 4260표를 얻어 뽑혔다. 임기는 3년이다.

- 2010. 01. 13 한겨례신문

스위스의 유명 조각가이자 화가인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작품 '걷고 있는 남자 1(사진)'이 내달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다. 1961년 만들어진 높이 180㎝의 이 청동조각상은 코메르츠방크가 소유하고 있다. 소더비 측은 이 작품의 낙찰가격이 1200만~1800만파운드(약 217억~325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 2010. 01. 13 한국경제신문

차대영(53) 수원대 미술대학 교수가 제22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에 당선됐다.

차 신임 이사장은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등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투표자 1만232명 중 4,260표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3년간이다.

- 2010. 01. 13 서울경제신문

동양화가인 차대영 수원대 교수가 제22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차 이사장은 “오래된 미협의 구조와 제도를 개선하고, 회원 수에 걸맞은 행정시스템을 갖추겠다”며 “또 미술대전의 변화를 추진하고, 미술인 공제조합 설립 공약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홍익대 미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차 이사장은 서울미술협회 부이사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지냈으며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 2010. 01. 13 경향신문

차대영 수원대 미대 교수(53·사진)가 한국미술협회 제22대 이사장에 9일 당선됐다. 차 신임 이사장은 홍익대 미대 동양화과를 졸업했고 한국미술협회 상임이사, 서울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

- 동아일보 20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