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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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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2억4천만달러 상당 유물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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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프레스코 벽화와 조각 작품,꽃병 등 2천년 이상 된 수만점의 유물들을 지난해 이탈리아 경찰이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당국은 지난해 도난.도굴된 유물과 미술품이 6만점 가까이 경찰에 회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그 가치가 1억6천500만유로(2억3천900만달러) 상당으로 2008년의 1억8천300만유로와 비슷한 수준이다.
경찰은 그러나 문화재 도굴은 2008년 238건에서 지난해 58건으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미술품 위조 사건은 지난해에 전년 보다 400% 이상 늘어났다.
이탈리아 치안경찰의 조반니 니스트리 미술품수사반장은 미술 작품 위조의 대부분이 모던 아트를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0.01.15 연합뉴스

창원 성산아트홀 10주년 `아트 인 슈퍼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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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2004년 4월에 문을 연 성산아트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예술의 전당과 공동으로 15일부터 3월14일까지 성산아트홀 전시관 전관에서 `아트 인 슈퍼스타(Art in Super Star)'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중스타들을 주제로 한 회화, 조각, 설치, 영상미술 등 100여점이 전시된다.
3가지 관점에서 구성되는 이 전시회에서는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등 연예계 스타들이 만들어내는 소비풍조를 각종 명품 로고로 보여준다.
또 농민과 도시근로자, 광부 등 우리 주변의 친근한 인물들을 묘사한 `우리의 영웅들'도 이번 전시회의 중요한 테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형구, 김영석, 심점환, 양문기, 한상윤, 김영호, 김호원, 이종구, 황재형 등 20여명의 국내 작가들이 참여해 대중스타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현대미술을 표현한다.

-2010.01.15 연합뉴스

<문화소식> UNC갤러리 비앙카 레글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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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비앙카 레글(30)의 개인전이 21일부터 사간동 UNC갤러리에서 열린다.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단색 배경 속에 물속에서 움직이는 여인의 모습을 표현한 수영장 시리즈를 선보인다.

전시는 내달 11일까지. ☎02-733-2798.


▲63빌딩 내 미술관인 63스카이아트는 '러브 앤 팝아트'전과 관련된 문화강좌를 2월 한 달간 개설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러브 앤 팝아트' 전의 전시 작품을 감상한 뒤 작품 제작 과정을 응용해 개성적인 표현법을 영어로 학습하는 '스카이 키즈'ㆍ'스카이 칠드런' 프로그램과 성인을 대상으로 수채화와 유화를 지도하는 '정물수채화반'과 '정물유화반'이 개설된다. ☎02-789-5663, 789-5684.

▲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5일 실시한 예술인 사랑나눔' 자선경매 수익금과 예술위 임직원들의 기부금 등 총 3억1천900여만원을 최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예술인 사랑나눔 경매에서는 미술작가와 각계 인사들이 기증한 미술품 150점이 판매됐다.

전달된 금액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예술인 중 수술이나 치료가 시급한 사람들에게 1인당 500만원 한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zitrone@yna.co.kr

올해의 작가에 박기원씨 국립현대미술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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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의 2010년도 올해의 작가에 설치작가 박기원(45)씨가 선정됐다.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한국관 작가로 참여했던 박씨의 작품은 공간의 속성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설치작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박씨의 작품은 원래 공간의 일부로 기능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공간이 지닌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작가 특유의 방식으로 포착함으로써 관람객에게 내적 울림을 자아낸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박씨의 작품을 소개하는 ‘올해의 작가’ 전은 4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본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국민일보 2010.01.15

'소중한 작품 이젠 믿고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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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 항온항습 기능 갖춘 창고 임대

예술인들의 레지던시 공간인 경기창작센터(이하 창작센터)가 특별한 작품창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작센터는 회화뿐 아니라 설치 및 특수작품 등 다양한 형태를 지닌 작품들이 늘어나면서 작가 개인이 작품을 보관하거나 관리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작품을 전문적으로 보관 관리해 주는 창고 임대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다.

창작센터는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선정작가의 작품가치, 임대비 등을 결정하고 가치가 있는 작품에 한해 위탁자를 선정, 1년 단위로 창고를 임대하고 재계약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창작센터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희망 작가들을 대상으로 창고임대를 공모한 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20일 선정작가를 발표하고, 3월부터 창고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032)890-4823

- 경인일보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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