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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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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시소식>(1월 20~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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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미술관 특별기획전시 '흔들림-문득, 공간을 느끼다'전(~3월28일, 시안미술관 1~3층 전관) = 영남대 미술학부 김호득 교수 초대전. 드로잉과 설치작업으로 공간, 시간, 신체의 절묘한 만남을 극대화시킨다. ☎054-338-9391~3
▲이상무 조각전 '인간시대'(20~30일, 갤러리소헌) = 안동대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상무의 3번째 개인전. 허리가 굽은 노인이나 주름이 깊게 패인 농부 등 자연과 대지에 순응하는 인간 모습을 테라코타로 표현한다. ☎053-426-0621
▲강신봉 달항아리 초대전(20일~2월1일, 동아미술관) =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소박하고 자유롭게 표현한 달항아리 전시를 통해 여러 가지 흙의 재질과 다양한 모양, 유약의 다른 쓰임새 등을 접할 수 있다. ☎053-251-3502
▲신년기획 경인년 호랑이 조각전(26일~2월12일, 갤러리 오늘) = 박휘봉 김성수 이상호 이성원 엄두용 오채현 등 21명의 작가들이 중소형 크기의 호랑이 조각작품을 선보인다. ☎053-425-6845

-2010.01.20 연합뉴스

고양문화재단 조석준 대표이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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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양문화재단은 최근 재단 이사회에서 조석준(58) 현 대표이사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이에 따라 2013년 1월까지 3년간 재단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조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맡아 종합공연장인 고양어울림누리와 고양아람누리를 운영하면서 지역 문예회관과 작품 공동제작, 지역 예술인 발굴과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예술경영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조 대표이사의 취임식은 29일 고양문화재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0.01.20 연합뉴스

<문화소식> 갤러리 서미 박종선 가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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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디자이너 박종선(40)이 26일부터 청담동 갤러리 서미에서 개인전을 연다.

나무의 특징과 결을 살려 미니멀하게 만든 탁자와 캐비닛, 의자, 조명, 그리고 앰프와 스피커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작가는 3월초 갤러리 서미가 미국 뉴욕에서 여는 '한국 디자이너 5인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는 3월19일까지. ☎02-511-7305.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였던 이와사키 치히로(1918~1974)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와사키 치히로'전이 25일부터 창천동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그림책 '창가의 토토'의 삽화작가로 국내에 알려진 이와사키는 평생 '어린이'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던 화가로 수묵화의 번지기와 농담 기법 등을 활용한 수채화 그림들로 유명하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원화처럼 정교하게 복제한 이와사키의 그림 40여점이 내달 20일까지 전시된다. ☎02-397-2844.

-2010.01.20 연합뉴스

수원화성박물관 '백년의 여정'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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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화성박물관은 다음달 4일부터 3월 28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사진전 '백년의 여정'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전에서는 '사진, 화성 100년을 기억하다', '화성행궁, 심장을 잃다', '화성, 근대의 물결을 맞다', '그들, 화성을 주목하다' 등 4개 주제별로 1907년부터 1930년대 말 일제강점기까지 화성을 소재로 한 사진 40점을 전시한다.

사진전에서는 1907년 당시 남수문과 남공심돈 등 미복원시설 사진을 선보이고, 일제강점기 때 화성을 주제로 발행된 사진엽서 50장도 전시된다.

-2010.01.20 연합뉴스

국악ㆍ설치미술과 만난 연극 '비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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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와 음악, 미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독특한 스타일의 연극 '비밀경찰'이 21-31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극단 동의 '현대연극의 출발점을 되돌아보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으로, 창작국악그룹 불세출의 음악과 미술작가 홍시야의 설치미술이 비중 있는 역할을 하며 색다른 무대를 연출한다.

가면극, 꼭두각시극 등 전통극과 함께 서커스, 종이인형의 노래극까지 다양한 형식의 무대가 이어지고 불세출이 연주하는 음악이 흐른다. 전구를 가득 담은 빨간 소쿠리 등을 활용한 무대 미술도 기발하다.

고골리의 '검찰관'을 원작으로 소도시 관리들과 비밀경찰로 오해받는 청년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다.

비밀경찰이 암행을 나올 것이라는 소문을 듣고 당황한 시골마을 관리들은 우연히 마을을 지나던 한 청년을 비밀경찰로 오해해 극진히 대접하고 그의 사기 행각에 놀아난다.

각색ㆍ연출 강량원. 출연 김석주, 유은숙, 곽은주, 최성재, 김진철, 김문희 등. 3만원. ☎02-766-6925.

-2010.01.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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