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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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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우리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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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반구대 암각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시민 서명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유네스코 울산시협회는 지난 5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unescoulsan.org)를 통해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비밀번호, 주소를 적는 방식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유네스코 울산시협회는 작년 5월 고래축제 행사장에서 현장 서명운동을 전개해 700여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상시적으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와 천전리각석(국보 제147호)이 있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과 두동면 대곡천 일대를 '대곡천 암각화군'으로 묶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를 신청했다.

-2010.01.21 연합뉴스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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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전보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나종민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최규학

-2010.01.21 연합뉴스

전북도, 수도권 전시 미술가에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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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수도권에서 전시회를 하는 미술 작가에게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역 작가의 활동무대를 넓혀주고 유망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1억4천만원을 들여 수도권에서 전시를 기획한 9명의 미술 작가에게 1천500만∼2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의 '수도권 전시 지원사업'에는 총 47명이 지원해 심사를 거쳐 양성모(한국화), 지용출(판화), 김성민(서양화) 씨 등 9명이 선정됐다.

공연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에는 무용부문 '널마루 무용단'이 선정돼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도 관계자는 "지역 예술계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0.01.21 연합뉴스

1월 21일 학술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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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문화관건립추진위원회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중인 한글문화관의 이름을 공모한다. 한글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관 운영과 관련된 의견 제안도 함께 받는다. 제안 분야는 문화관의 디자인과 전시기법부터, 공간 구성, 전시 내용물, 홍보 전략 등 전 분야를 아우른다. 접수기간은 21일까지며 분야별로 100만원씩 상금도 준다.(www.hangeul.or.kr)

- 한겨레 2010.01.21

나라밖 문화재 10만여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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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나라 밖에 있는 것으로 공식 확인된 각종 문화재(약탈, 정식 반출품 포함)가 10만여점으로 파악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국외 문화재 조사 결과 2008년 통계수치(7만6143점)보다 3만여점 늘어난 10만7857점이 18개 나라에 흩어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나라별로는 일본(6만1000여점), 미국(2만7000여점)이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다.

- 한겨레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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