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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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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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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이승오 전

용도폐기된 책과 폐지를 예술로 재생시키는 작가의 독창적 종이작업. 울퉁불퉁한 종이의 결과 색채로 인간과 자연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30여 점을 선보인다. 워홀의 자화상과 메릴린 먼로의 초상을 재현한 작품이 눈길을 끈다. 2월 6일까지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 02-3210-0071

◆권여현 전

로봇과 여신, 토머스 기차 등 서로 연관되지 않는 소재와 이미지가 한 화면에 공존하는 기이한 그림들. 작가는 실제와 허구, 과거와 현재, 동서양 문화가 뒤섞인 초현실적 세계를 펼쳐낸다. 2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컬럼스 갤러리. 02-3442-6301

◆감동-함영훈 전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의 희로애락을 캔버스에 담아낸 작업. 황영조 박태환 엄홍길 장정구 국가대표스키점프팀 등의 이야기를 실크스크린, 콜라주, 아크릴 등 다양한 작업방식으로 표현.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도요타 서초전시장 2층. 02-520-5500

◆HAPPY HOYA the white-주성준 전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변용하는 젊은 작가의 호랑이 그림전. 기쁨을 준다는 의미로 ‘해피 호야’라고 명명한 호랑이들. 2월 9일까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롯데백화점 롯데갤러리. 031-463-2715

- 2010. 01. 22 동아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색동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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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 마당에서 색동 우산을 쓰고 배시시 웃던 어린 시절. 빨강 파랑 노랑 초록의 색동 그림은 추억을 통한 자아 찾기의 부산물이다.

서정자 展(26일까지 서울 관훈동 관훈갤러리·02-733-6469)

- 2010. 01. 22 국민일보

<게시판>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대회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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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공식 홈페이지(www.artsedu2010.kr)가 새롭게 단장, 오픈했다. 새로 개설된 홈페이지는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영어와 프랑스어를 지원하며 올해 대회에서 진행할 26개 워크숍의 주제 발제 제안서(Call for paper) 코너를 만들어 전세계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작년 9월부터 온라인 뉴스레터 형식으로 발행해온 저작권 동향정보를 묶어 'Copyright Issue Report 2009'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했다. 구글의 디지털 라이브러리, 저작권법 개정 등 국내외 주요 저작권 관련 쟁점들에 대한 글들이 실려있다. 위원회는 유관기관에 이 책자를 무료 배포하고 인터넷(www.copyright.or.kr)에도 파일 형태로 올려놓을 예정이다.

-2010.01.21 연합뉴스

인천평생학습관 "공연.전시품 연중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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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평생학습관은 올해 기획공연과 전시회를 25차례 연다고 21일 밝혔다.

기획공연은 오는 3월18일 김덕수 사물놀이패 단원 등 13명이 출연, 흥겨운 우리가락을 들려주는 것을 비롯해 12월까지 8차례 걸쳐 클래식, 오페라, 비눗방울 퍼포먼스, 댄스, 난타 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전시는 21∼26일 류호수 작가의 서예 전시, 2월19∼25일 우영란 칠보공예연구소의 칠보 작품 전시 등 사진과 도예, 수묵담채화, 서양화, 한국화 등의 작품 전시를 16차례 한다.

이들 공연과 전시 관람은 모두 무료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전시 횟수를 이전보다 훨씬 늘리고 작품 수준도 높였다"라고 밝혔다.(☎ 032-899-1511)

-2010.01.21 연합뉴스

노르웨이 공예품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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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의 공예품을 소개하는 현대 노르웨이 공예 예술전시회가 28일부터 인사동 한국 공예문화 진흥원에서 열린다.

노르웨이 정부가 선정한 현대 공예작가 16명이 참가해 작품의 제작 과정과 기술을 중시하는 현대 노르웨이 공예의 흐름을 보여주는 25점의 공예품을 선보인다.

전시작 중에는 노르웨이 북부 지방에서 전통적으로 순록 사슴을 사냥하며 생활해 온 사미(Sami)족이 동물의 부위를 이용해 만든 예술작품 '두워지'(duodjii)도 있다.

사슴뼈로 만든 작은 태그로, 100여개의 뼈를 연결한 아슬라우그 율리우센의 작품을 비롯해 두워지 작가인 호바르드 라센이 순록뿔과 자작나무로 만든 칼과 접시 등 사미족의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내달 9일까지. ☎02-733-9040.

-2010.01.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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