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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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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동북아역사재단, 중고생 온라인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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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등 동북아 역사 현안을 주제로 한 중고교생용 온라인 강좌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야스쿠니 신사, 일본군 위안부, 일본 교과서 문제, 동북공정, 백두산, 독도, 동해표기 등 한중일 세 나라 사이에 논란이 된 역사 쟁점 7가지를 다뤘다.

현직 역사교사들과 재단 연구위원들이 강좌를 함께 만들었으며 동영상, 사진, 지도, 그래픽 등을 삽입해 이해를 돕는다.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http://www.historyfoundation.or.kr)에서 강좌를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와 함께 다음 달부터 2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예 강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규방공예교실-자수ㆍ조각보' 강좌는 기초과정과 전문과정 등으로 나눠 4~8개월간 진행하며 '색, 자연을 머금다-전통염색' 강좌는 오배자, 진피 등 각종 염료를 이용해 천에 염색하고 문양을 장식하는 방법을 1개월간 배운다. ☎02-2077-9296.
-2010.020.08 연합뉴스

원불교, 상산 박장식 종사 100세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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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100년사의 산증인인 상산 박장식 종사의 100세 기념전이 22일부터 전북 익산시 원불교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고 원불교 교정원이 8일 전했다.
박장식 종사는 원불교를 창시한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1891-1943) 대종사를 친견했으며, 원불교 정전(기본경전)을 편수한 사람 중 마지막 생존자다.

전시에서는 박장식 종사의 일생이 교단사와 가족사, 해외개척사 등 6개 분야로 구분돼 각종 소장품과 자료가 소개된다.
박장식 종사는 1911년 남원에서 출생해 경성법전을 졸업한 후 대종사 문하로 출가해 총무부장, 유일학림(원광대 전신) 초대학장, 원광중ㆍ고교 교장, 교정원장, 미주교령, 수위단 중앙을 지냈다. 현재는 익산 중앙총부에 있는 원불교 남자원로원에서 지내고 있다.

원불교 교단사에서 100세 기념전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원불교 교정원은 소개했다.

-2010.020.08 연합뉴스

서울시립미술관, 전시지원 신진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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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있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SeMA 신진작가 전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작가를 8~12일 모집한다고 7일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선발된 작가에게 전시장 임대료와 인쇄료, 홍보료, 작품 재료비와 전시장 구성비 등 전시 관련 경비와 미술관 큐레이터의 도록 서문, 외부 비평가를 초청한 워크숍 개최 등 전시 전반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만 45세 이하의 신진작가로, 미술관은 작품성과 발전가능성, 지원금 운용계획 등을 심사해 20~3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2010.02.08 연합뉴스

설연휴 가볼만한 경기도내 무료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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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 뒤 무료 전시회 가 볼까?'
경기문화재단 산하 5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설연휴 기간 도민을 위해 다양한 전시행사를 무료 개방한다.
8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13~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용인시 기흥구 도박물관을 방문하면 '조선왕릉 사진展'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중인 사진전에는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왕릉 사진과 자료 80여점이 전시돼 있다.
또 도 박물관이 최근 공개한 국내 유일의 상감청자 새 꽃 무늬 의자도 볼 수 있다.

안산 화랑유원지내 경기도미술관도 연휴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올 첫 기획전 '오! 명화'전을 무료 개방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도미술관이 새로 수집한 현대미술 작품 58점을 볼 수 있다.

광주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이 한국의 대표적 전통도예가 15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법고창신展'도 역시 같은 기간 무료로 볼 수 있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백남준아트센터도 연휴기간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남양주 팔당호반에 자리잡은 실학박물관도 개관특별전으로 진행중인 '김육과 대동법展'을 무료로 개방한다.

실학박물관에서는 이와 함께 서적과 지도 등 조선 후기의 다양한 실학관련 자료들도 볼 수 있다.

-2010.02.08 연합뉴스

연휴에도 미술관은 '문 활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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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14~15일 마술쇼가 펼쳐진다. 서소문 본관 지하 세미나실에서는 미술관에서 열리는 '앤디 워홀' 전과 설을 소재로 한 마술 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된다. 관람료는 없다.

13~15일에는 서소문 본관의 일부 전시도 무료로 개방한다. '덩어리'(mass)를 본질로 하는 전통적인 조각의 개념을 탈피한 작가 22명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 '조각적인 것에 대한 저항' 전과 '천경자 상설전'을 볼 수 있다.

사당역 인근에 있는 남서울분관 소장품 기획전도 역시 무료다. 단, 본관에서 열리는 '앤디 워홀' 전은 무료 관람 대상에서 제외된다. ☎02-2124-8921.

이밖에 국립현대미술관은 별다른 연휴 행사는 없으나 13~15일 과천 본관과 덕수궁미술관 모두 정상 개관하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도 설 연휴 3일간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2010.02.0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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