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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업미술가협회 신제남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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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업미술가협회는 예술의전당 서예관4층에서 2월 25일 제 7대 신제남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으며 150여명에 회원 및 미술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신제남이사장은 중앙대학교와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개인전 24회 단체전 900회와 송파미술가협회 회장, 미술단체 선과색 회장, 한국미협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사진작가 구본창, 경일대 전임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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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순수사진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사진작가 구본창(56)씨가 경일대 사진영상학과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경일대학교(총장 이남교)는 스타교수 영입 방침에 따라 작년 조선희 교수의 임용에 이어 두번째로 구씨를 정년이 보장되는 부교수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구본창 교수는 연세대와 독일 함부르크조형미술대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세인트마틴스쿨 초청교수, 2008대구사진비엔날레 총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198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출된 사진'을 선보이는 등 순수사진 분야에서 최고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평소 재능있는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우는데 관심이 많았고 젊은 작가들과 교류를 즐겼다"며 "지난 세월 쌓은 경험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현태 경일대 부총장은 "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이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부터 생생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 조선희 교수와 올해 구본창 교수 등 스타작가를 잇달아 영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2010.03.01

홍익대 대학원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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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대학원장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이순인
△영상대학원 김종덕
△산업미술대학원 홍경희

- 2010.03.01 서울신문

거물 화상 에른스트 바이엘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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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술계를 좌지우지해온 거물 화상(畵商) 에른스트 바이엘러가 지난 25일 밤 스위스 바젤 인근의 자택에서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스위스 언론이 26일 전했다.

바이엘러는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스위스 미술관 바이엘러 재단을 설립하고 1970년대 아내 힐디와 함께 세계 최대의 현대 미술 전시행사 가운데 하나인 바젤 아트페어를 창설한 인물.

그는 특히 저평가되던 피카소와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의 가치를 간파한 탁월한 안목 덕택에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품 수집가가 됐다.

바이엘러 부부는 바젤 인근 리헨에 1997년 미술관을 설립, 클로드 모네와 폴 세잔,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프랜시스 베이컨 등의 작품 200여 점을 전시했다.

그가 소장한 작품들의 가치는 약 20억 스위스프랑(18억5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는 생전에 한 인터뷰에서 "예술은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하고, 시각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바이엘러와 1948년에 결혼한 부인 힐디는 평생 예술품 수집활동의 동반자였고, 2년 전 86세를 일기로 앞서 세상을 떠났다.

-2010.02.27 연합뉴스

<문화소식> 독일 슈피겔誌 표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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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SPIEGEL)의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을 소개하는 '슈피겔의 예술'전이 다음 달 3~25일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주한독일문화원이 여는 전시로, 1956년부터 2009년까지 슈피겔의 표지에 실렸거나 표지 후보로 검토됐던 일러스트레이션 100여점이 전시된다.

조지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을 람보로 묘사한 표지(2002년 8월호)나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폭탄 추종자로 묘사한 표지(2005년 7월호) 등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들과 인물들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레이션들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슈피겔의 사진작가인 모니카 추후트가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23명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모은 사진전 '집은 어느 곳도 아니고 아무 곳이나'도 같은 곳에서 3월3~25일 열린다. ☎02-2021-2836.

▲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권진규'전의 전시 마지막 날인 3월1일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권진규전은 조각가 권진규(1922~1973)의 일본 유학시절부터 말년에 이르기까지 작품 140여점을 소개하고 있다.

▲미술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미술작가와 그들의 제자 작품들을 한데 모은 '사제동행'전이 다음달 3~9일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조수호와 전뢰진, 윤영자 등 작가 20명과 그들의 제자 61명이 참여해 240여점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장 지하 1층에서는 화가들이 기증한 작품 판매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미술 영재를 지원하는 '화가의 꿈' 전시가 함께 열린다. ☎02-2271-2980.

-2010.02.2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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