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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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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조형학회 회장 박억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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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억철 건국대 디자인조형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기초조형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동아일보,2010.3.13

[새책]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만나 영화관에 가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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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만나 영화관에 가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쓴 독일의 저명한 과학저술가 에른스트 페터 피셔의 대표작. 아인슈타인과 피카소의 독창적인 사유를 20세기라는 격동기의 상황과 버무려 보여준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시공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 그들은 왜 하필 영화관에 가나. 유영미 옮김/들녘·1만2000원.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지형 그리기〉 공공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이라는 명칭을 정착시키고 이를 이론화한 책. 미술가들이 낙후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벽화를 그리고 지역의 역사적 기억을 되살리고 재개발 반대 투쟁을 함께하는 것 등등의 작업이 공공미술이다. 수잔 레이시 엮음, 이영욱·김인규 옮김/문화과학사·2만3000원.

-한겨레, 2010.3.13

[전시] '유한한 것과의 입맞춤'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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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것과의 입맞춤'전(20일까지,서울 청담동 박영덕 갤러리)=유리병과 병에 맺힌 물방울,장미 등을 극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작가 최경문씨의 개인전.유리병 안에 담긴 장미뿐만 아니라 향수병,시계,패션모델 등을 그린 근작 20여점이 걸렸다. (02)544-8481

◆'불꽃'전(27일까지,서울 소격동 선컨템포러리)=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며 작업하는 작가 원미랑씨(63)의 첫 번째 한국 개인전.얇은 금속망에 불로 그린 꽃 그림 외에 금속망으로 된 얇은 스크린을 천장에 걸어 늘어뜨린 설치작업과 유화작업을 만날 수 있다. (02)720-5789

◆'미술계 명사 사진'전(23일까지,서울 잠원동 갤러리우덕)=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을 비롯해 원로 작가 김구림과 김봉태,오광수 문화예술위원장,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 등 미술계 명사들의 사진으로 꾸민 사진전.백남준의 부인인 구보타 시게코 여사와 김윤순 한국미술관 관장,화가 이두식 · 이우환 · 이종상 등 20명의 사진을 함께 담은 작품 등 10여점 전시.(02)3449-6071

◆'넌센스 팩토리'전(4월25일까지,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200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예술가상을 받고 2008년 에르메스 미술상 후보에 올랐던 영상 · 설치작가 함양아씨(42)의 개인전.10여점이 출품됐다. (02)733-8945

◆'아름다운 도예'전(24일까지,서울 화동 이화익 갤러리)=검은색 도자기,일명 '흑도'(黑陶) 작가로 잘 알려진 원경환씨(56)와 지난해 스위스 바젤에서 열렸던 '디자인 마이애미/바젤' 아트페어에서 할리우드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가 그의 작품을 구입해 화제를 불러모았던 도예가 이헌정씨(43)의 2인전.(02)730-7818

-한국경제,2010.3.13


[한줄읽기]시장미술의 탄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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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미술의 탄생(심상용 지음)='시장에서 잘 나가는 것'이 '훌륭한 예술작품'과 동의어가 되는 세태를 비판한다. 아트북스, 1만6000원.

●그림쇼핑2(이규현 지음)=미술시장의 형성 과정, 작품 값을 결정하는 요인, 미술시장 등을 움직이는 요소 등을 하나하나 짚어간다. 앨리스, 1만6000원.


●찰칵, 사진의 심리학(마르틴 슈스터 지음, 이모영 옮김)=사진이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갤리온, 1만3000원.

-조선일보,2010.3.13

[새로나온 책]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 : 지형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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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 : 지형그리기(수잔 레이시 편, 이영욱·김인규 옮김/문화과학사) = 공공미술이라면 거대한 빌딩 앞의 조각상만 떠올리던 우리나라도 최근 급속한 속도로 새로운 장르의 공공미술이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참고서적은 거의 없는 형편. 책은 새로운 장르의 공공미술을 이끌어온 이론가, 작가, 큐레이터들이 새로운 장르의 공공미술을 이론화하려는 목적으로 편집된 것이다. 새 장르의 공공미술에 대한 작업일람에 이어 90명의 작가들이 제작한 150여개의 작업 내지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다. 2만3000원.

-문화일보, 20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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