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32

보직인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강원대 - 문화예술대학장 겸 백령아트센터관장 최법진/문화예술대학 부학장 한명희
군산대 - 예술대학장 김희성
서울여대 - 미술대학장 박우성
안동대 - 예술·체육대학장 권기윤
창원대 - 예술대학장 김도기

- 2010.03.08 교수신문

[문화 단신] 국립경주박물관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국립경주박물관은 7월4일까지 구내 미술관에서 미탄사터 출토품을 특별 공개한다. 황룡사터 부근의 미탄사터는 학자 최치원의 집터로 전해지며, 삼층 석탑이 남아 있다.
1980년 탑 복원 당시 옛적 건물을 지을 때 땅 기운을 누르려고 묻는 새 모양의 ‘지진구’가 발견된 바 있다. 이 지진구와 넝쿨무늬 암막새, 흙구슬 등 40여점이 나온다. (054)740-7500.

■ 다국적 패션기업 에르메스코리아는 이 업체가 시상해온 2010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최종 후보로 작가 박진아(36)와 양아치(40), 배종헌(41)씨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1차 심사를 거쳐 뽑힌 세 작가는 에르메스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새 작품을 만든 뒤 7~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전시하며, 9월3일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2000년 제정한 이 상은 만 45살 이하 소장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 2010.03.16 한겨례

[미술단신] 신생 경매사 ‘옥션 단’ 26일 첫 경매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신생 경매사 ‘옥션 단’ 26일 첫 경매

○…신생 미술품경매사 ‘옥션 단’의 첫 경매가 2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수송동 동일빌딩 회사 전시장에서 열린다. 고서화와 근현대 서화 111점, 도자기와 민속품 68점, 서양화 21점, 대한제국 우표 1점 등 201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특히 ‘와유첩(臥遊帖)’ 9책은 금강산과 강원도 일대 명승지 그림 75장과 유람을 주도한 오헌(寤軒) 김계온(金啓溫·1773∼1823)과 당대 명인들의 시문, 서발이 수록된 귀중한 서화첩이다. 정조가 추사(秋史)의 양부인 김노영(金魯永) 집안에 보낸 40장의 편지는 첫 공개되는 것이다. 옥션 단 김영복 대표는 인사동에서 통문관을 거쳐 문우서림을 운영하며 KBS 진품명품 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서 전문가다.

17∼23일 홍승욱 개인전

○…홍승욱 개인전이 17∼23일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제주의 유채꽃 풍경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는 재현적 기법에 의존하면서도 과감한 붓 터치로 울림을 만들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02)730-5454

-세계일보, 2010.3.16

[미술 단신]‘2010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에르메스 코리아는 박진아 배종헌 양아치 씨를 ‘2010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의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에르메스 재단의 지원을 받아 후보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전시(7∼9월)에서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 화가 김점선(1946∼2009) 1주기 추모행사가 20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다. 이해인 수녀, 소설가 박완서, 사진작가 김중만, 피아니스트 신수정 씨 등 고인과 친분을 쌓은 사람들이 참여해 기념관 건립과 유작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02-778-1026

■ 송암문화재단(이사장 이수영)이 35세 미만의 작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신진작가 공모에서 화가 정경심 씨 등 작가 9명이 뽑혔다. 이들은 1인당 1000만 원의 창작지원금과 전시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선정된 작가는 정 씨를 비롯해 강상우 김지민 김진기 김혜나 김효숙 이제 정윤경 최영빈 씨.

-동아일보, 2010.3.16

'흑인 인권운동' 사진가 찰스 무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을 조명했던 전설적인 사진가 찰스 무어(사진)가 숨졌다고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화장장 관계자가 15일 밝혔다. 향년 79.

앨라배마주의 <더 타임스 데일리>는, 무어가 1958년 몽고메리에서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체포됐을 당시 현장에서 이를 촬영했던 유일한 사진가였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수년 동안 셀마 몽고메리 행진 등 흑인 인권운동과 관련해 길이 남을 사진들을 찍었다. 그는 시사주간지 <라이프>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연합뉴스

-한겨레, 2010.3.16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