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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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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아시아나항공 디지털 아트갤러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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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7일부터 인천공항 모든 카운터와 라운지에 총 87개의 디지털액자를 설치하고 국내외 명화를 서비스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 작품 21점으로, 손님들이 탑승권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감상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G20 정상회의 시기에는 G20 관련 홍보 영상을 상영해 ‘국격(國格) 높이기’에도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헤럴드경제, 2010.4.7

서소문 일우스페이스 8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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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운영하는 갤러리 '일우스페이스'가 8일 문을 연다.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 1층에 547.2㎥(165.8평) 규모의 2개 전시장과 가로 10m, 높이 3.7m의 윈도 갤러리로 운영되는 일우스페이스는 앞으로 사진을 중심으로 기성작가부터 신진작가까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개관전으로는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배병우의 작품을 선보인다. 경주의 소나무 사진 등 기존의 사진과 작가가 최근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서해안의 굴업도 사진과 제주도 오름 사진 등 신작까지 총 14점이 6월6일까지 전시된다. 관람료 무료. ☎02-753-6502.

-연합뉴스 2010.04.08

보은 하명석씨 '목불 조각장'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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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속리산 법주사 인근서 나무불상을 깎는 하명석(50.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씨를 무형문화재인 '목불 조각장(木佛 彫刻匠)' 기능보유자로 지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1975년 목불조각에 입문한 하씨가 36년째 은행나무ㆍ피나무ㆍ느티나무 등을 깎아 불상을 만드는 외길을 걸으면서 문화재수리기능자(목조각 분야) 자격까지 취득해 기능보존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원목 재단부터 접목ㆍ끌질ㆍ흙칠ㆍ모시 입히기ㆍ옻칠 등 모든 과정을 혼자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기능을 이어받을 후진도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씨는 30일간의 예고를 거친 뒤 충북도 무형문화재로 정식 지정된다.

-연합뉴스 2010.04.09

아시아나 '디지털 아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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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이달 말까지 인천공항의 모든 카운터와 라운지에 총 87개의 디지털 액자를 설치해 국내외 명화를 선보이는 ‘아시아나 디지털 아트 갤러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 카운터에서 탑승객이 디지털 액자로 반 고흐의 유명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환기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이 위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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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이사진 내부의 분쟁으로 2008년부터 파행 운영돼온 환기미술관의 소장 작품이 9월말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 의해 위탁 관리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6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 기간 중 환기미술관 내 미술작품에 대해 실사를 벌여 소장품 목록을 만들고 수장고를 보완하며 작품의 외부 반출 및 대여, 사용 등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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