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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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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물관, 12일부터 월요일에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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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은 12일부터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전시실을 제외한 야외 시설을 모두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박물관 야외에는 각종 전시물과 정원, 휴게시설 등이 있으며, 개방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전주박물관측은 "시민이 언제든지 박물관을 찾아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연중무휴로 야외 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0.04012

동정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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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천안함 유류품 수거에 나섰다가 외국 선박과 충돌, 침몰한 98금양호의 고(故) 김종평 씨와 람방 누르카효 씨 빈소가 차려진 인천 송도가족사랑병원 장례식장을 9일 오후 조문했다.

-연합뉴스 2010.04.09

서예가 김동욱씨 독도 수호 퍼포먼스 '독도 갈매기도 일본 침략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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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김동욱씨(58·사진)가 오는 11일 독도 선착장에서 우리땅 독도 수호의지를 알리는 서예 퍼포먼스를 갖는다.

김씨는 이번 행사에서 대형 태극기로 만든 옷을 입고 폭 130㎝, 길이 50m의 광목천에 길이 160㎝의 대형 붓으로 ‘역사왜곡은 천륜을 배신하는 행위이다. 일본은 대마도를 즉시 반환하고 독도 침탈야욕을 중단하라. 백두의 핏줄 독도는 전국민이 목숨을 걸고 수호할 것이다’ 등 모두 58자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독도 갈매기도 일본 침략계획을 규탄한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퍼포먼스 후 관람객들이 광목천 빈 공간에 일본의 망동을 규탄하는 글 쓰기와 ‘대한독도’가 새겨진 전각작품과 대형 태극기를 흔드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김씨는 “일본의 망동에 분노를 느끼며 이를 방관하는 것은 국가적 치욕이라는 생각”이라며 “일본에 우리의 독도수호 의지를 강력하게 전하고 국민들이 독도에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으로 있는 김씨는 한글날 기념 훈민정음(108자), 성탄절 주기도문(151자), 석가탄신일 반야심경(270자)을 비롯해 독립선언문 2144자를 7시간여간 써내려 가는 등 지금까지 80여차례 서예 퍼포먼스를 가졌다.

- 2010.04.09 파이낸셜 뉴스

[미술플러스] 이숙 10번째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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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10번째 개인전
작가 이숙의 10번째 개인전 ‘에로티시즘을 넘어서(Beyond Eroticism)’가 서울 신사동 윤당아트홀 갤러리에서 15일부터 5월3일까지 열린다. (02)546-8095.

비컨갤러리 개관 기념전
나무를 캔버스로 활용해 사과, 대추 등을 그리는 작업을 해 온 이목을이 ‘익숙함으로부터의 결별, 변화의 시작’이란 제목으로 서울 용산동 비컨갤러리에서 개관기념전을 연다. (02)567-1652.

- 2010.04.09 서울신문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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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OWNESS-한정욱 전
큐레이터 출신 작가는 산과 폭포를 찾아가 자연을 가슴속에 담은 뒤 기억 속 풍경을 화면에 풀어낸다. 캔버스를 바닥에 놓고 붓이 아닌, 손가락 손목 팔꿈치 등 온 몸을 사용해 그린 작품들. 그 속에서 물결치는 듯한 청색이 주조를 이룬다.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팔레 드 서울. 02-730-7707

◆ 글로벌 아트 쇼 전
도전으로 시작해 새로운 표현으로 뿌리내린 작품을 한데 모았다. 더컬럼스 갤러리의 이전 개관전. 5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호림아트센터M층 더컬럼스 갤러리. 02-3442-6301

◆ 非자연-곽인식 이우환 이강소 전
무수한 원으로 빛의 세계를 창조한 곽인식, 일본 모노하의 논리를 구축한 이우환, 문인화가 추구한 기운생동의 세계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이강소 씨의 3인전. 8월 1일까지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공간 퍼플. 031-956-8600

◆ 巨人-최용훈 전
대중음악가 신중현, 소설가 이외수, 시인 이해인 등 한국 문화예술 각 분야에 족적을 새긴 거장들의 얼굴을 모델로 한 작품. 인간 얼굴에 담긴 다차원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02-3158-3435

- 2010. 04.09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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