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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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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풍경이 전하는 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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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광수 개인전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미술평론지 '미술과 비평'이 주관하는 'A&C 아트페어 2010 서울'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꽃과 풍경을 모티브로 한 유화와 수채화(사진)등이 선보인다.

작가는 '2010 동인아트페스티벌전'등 단체전과 공모전, 개인전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2010년 4월 19일

서울경제

*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6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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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6월 개관
기사등록 일시 [2010-04-16 10:12:24]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역사테마공원에 건립한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6월 개관한다.

군은 진천읍 장관리 710 일대 역사테마공원에 종박물관과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건립한 판화미술관 개관식을 6·2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인 6월 둘째주에 갖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13억6000만 원을 들여 역사테마공원 내 생거진천 대종 부근에 지상 1층, 건축 전체면적 812.49㎡ 규모의 판화미술관을 건립했다.

이곳은 전시실, 창작체험실, 수장고,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판화미술관 건립에 따른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진천군립미술관 운영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하기로 하고 26일까지 이를 입법예고했다.

시행규칙안은 휴관을 할 때는 미술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고 시설 등을 대관할 때는 대관 계획을 수립해 인터넷 게시판 등에 게시·공고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ksw64@newsis.com


유명 사진작가 발타자르 부르카르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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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연합뉴스) 맹찬형 특파원 =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태생 사진작가인 발타자르 부르카르트가 오랜 투병생활 끝에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17일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향년 65세.

흑백 사진작품을 주로 남긴 부르카르트는 대형 사진작품 시리즈로 잘 알려져있으며, 사진 전문가들은 그를 `초현실주의 몽상가'이자 19세기 프랑스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의 숭배자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부르카르트는 1965년 베른에서 스튜디오를 열었고,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객원 강사로 일하던 1970년대 후반에는 미국에서 작품활동을 했다.

이후에는 프랑스에서 거주했으며, 영화를 감독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전은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 일본 도쿄 등 세계 주요도시에서 주기적으로 열렸으며, 지난 2007년에는 서울에서 열린 `위대한 서커스'라는 사진전에 그의 작품이 전시됐다.

mangels@yna.co.kr

국내 중견화가 울산 태화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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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울산 태화강'을 화폭에


(울산=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국내 중견화가 30여명이 17일 울산 태화강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화가들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약 2시간 동안 태화강 강변 산책로와 대숲, 대나무 생태원 등을 둘러보며 풍경을 스케치했다 이들은 4대강 살리기의 성공 사례인 태화강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구상하기 위해 울산을 찾았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전날 이들과 함께 울산을 방문했지만, 이날 태화강을 둘러보는 행사에는 동참하지 않았다 화가들은 울산 방문 일정을 마치고 대구로 향했다
국내 중견화가 울산 태화강 방문
(울산=연합뉴스) '아름다운 산하전'에 참가하는 국내 중견화가들이 17일 울산 태화강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태화강을 둘러보며 그 모습을 스케치했다. <<지방기사 참고>> 2010.4.17 abbie@yna.co.kr

이들이 4대강을 비롯한 국내 자연을 주제로 그린 작품들은 다음 달 25일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산하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abbie@yna.co.kr

[전시] `김홍주 개인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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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주 개인전(30일까지,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글자나 꽃그림으로 유명한 세필화가 김홍주씨가 8년 만에 갖는 전시회.꽃,풍경을 소재로 한 세밀화와 문자그림으로 불리는 글자 이미지 작품 등 21점이 걸렸다. (02)735-8449

◆'여왕되기'전(6월5일까지,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장시간 노출로 윤곽이 흐릿한 사진작품을 만드는 재독작가 천경우씨(41)의 개인전.모델들과 인터뷰한 영상 등 47점이 전시된다. 전시장 한 곳의 책상에 앉아 거울을 들여다보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적어보고 자신을 재발견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관람료 4000원.(02)418-1315

◆'젊은 모색'전(6월6일까지,과천 국립현대미술관)=패기 넘치는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모은 기획전.진기종 천성명씨 등 43명이 참여한다. 회화와 한국화,사진,영상 설치 등 200여점 전시.(02)2188-6232

◆디지털 페인팅전(5월16일까지,서울 소격동 아라리오 서울)=르네상스 · 바로크 시대 화가들의 작품을 디지털 사진화하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의 미디어 영상 및 사진작가 미아오 샤오춘(46)의 개인전.브뤼헐의 '7개의 죄악'을 에칭 판화 느낌으로 표현한 '디지털 에칭' 작품과 영상작업 등 10여점도 볼 수 있다. (02)723-6191

◆'나는 잘있어!'전(5월14일까지,서울 논현동 갤러리 로얄)=일상에서 관찰한 사람들의 모습을 일러스트레이션처럼 그리는 작가 최석운씨(50)의 개인전.FRP로 작업한 돼지 조각 2점 등 25점의 작품을 내놨다. 17일에는 소설가 성석제와 함께 제주도로 '웃음이 있는 문학미술기행'도 떠난다. (02)514-1248

-2010.04.17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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