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32

홍익대 동문작가 미술 전시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는 오는 6월 18일까지 동문 작가 28명을 초대해 미술·공예·디자인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첫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각각의 미술 장르들이 서로 소통하며 그 틀과 한계를 넘어서는 탈 장르적 현대미술을 선보이고자 준비된 이번 기획적은 ‘프리스타일:예술과 디자인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며 전시기간 서울 상수동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은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320-3272) 또는 e메일(infohoma@hongik.ac.kr)을 통해 가능하다.

쌍용 예가 작품 공모전 실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쌍용건설은 예술 및 디자인·미술 계열 작가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쌍용 예가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에 적용할 각종 조형물 및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현직에서 활동 중인 예술작가 및 미술·디자인 관련 전공자(학부 졸업 이상)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작가 부문과 건축·조경·디자인 계열 전공 2년제 이상 대학(원) 재학생이 참여하는 학생 공모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는 전체 전시회와 함께 쌍용 예가 대표 작가로 1년간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학생 공모 부문의 입선자는 쌍용건설 입사지원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오는 6월 말까지 쌍용예가 홈페이지(www.ssyapt.com)에서 참가등록한 뒤 작품은 8월 16∼20일 온라인 및 우편,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10월 1일 쌍용건설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02)3433-7707

자랑스런 박물관인 7명 선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는 제13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자로 이융조<사진> 전 충북대학교 박물관장 등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원로부문에 이융조 전 관장을 비롯해, 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중진부문에 고 한영희 전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 신광섭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선정됐다.

또 젊은부문에는 장인경 철박물관장이 선정됐다. 특별공로상에는 고 윤경렬 전 국립경주어린이박물관장과 지난해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팀장을 역임한 최선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팀장이 선정됐다. 박물관협회는 매년 우리나라의 박물관과 미술관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박물관인을 선정해 상을 준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헤럴드경제, 2010.5.11

전시공간 ‘쿤스트할레’ 한글이름 지었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아시아문화마루’ 확정

현대 예술 전시 공간을 의미하는 ‘쿤스트할레(Kunsthale)’의 한글 이름이 ‘아시아문화마루’로 결정됐다.

‘아시아문화마루’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시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으며, 오는 7월 말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사전행사 형식으로 5·18 30주년 기념 국제현대미술제 ‘5월의 꽃’을 전시할 예정이다.

10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지난달 실시한 공모에는 모두 422명이 참가했으며, 우수작 5개 중 ‘아시아의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고 모이고 교류하는 장소’라는 의미의 ‘아시아문화마루’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마루는 건축면적 520㎡에 연면적 1019㎡의 수출용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공간으로, 기존의 건축개념을 떠나 재활용 가능한 컨테이너 박스 29개를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 광장을 중심으로 쌓아 공연장과 전시장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내부는 ‘옥내 복합공연장(Multi Space)’과 영상예술 감상을 위한 ‘미디어 스크린 월’, 야외 공연장인 ‘옥외 아트야드’, 문화 관련 서적 잡지를 볼 수 있는 ‘아트 라이브러리’, 시민 관광객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아트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추진단 관계자는 “아시아문화마루는 그 자체로 독립된 하나의 예술 프로젝트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예술가와 방문객, 그리고 전시팀 사이에서 상호 긴밀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낼 것이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미래 문화 콘텐츠들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05.11 광주일보

최석운.이인, 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최석운.이인 작가가 제주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올해 제2기로 입주해 작업한다.

현대미술관은 제주도립미술관운영위원회의 입주 작가 선정심사 결과 최석운.이인 작가가 파트너 작가로 선정돼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3개월간 창작스튜디오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지난해 3월 완공된 후 제주작가 조현예.김성라씨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민연희 작가, 김성호 작가 등이 이용했다.

또 올해 제1기 작가로는 경쟁 심사를 통해 서양화가 권순익씨가 선정돼 지난 달 말까지 창작스튜디오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벌였다. 권 작가는 최근 입주를 마무리하며 제주에서 작업한 50호 크기 작품 1점을 창작스튜디오에 기증했다(사진)고 현대미술관은 전했다.

올해 3기 입주 작가는 제주작가로 한정해 선정될 예정이다. 문의 (710)7801.

-2010.05.11 제주일보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