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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앙드레 브라질리에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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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앙드레 브라질리에(Bras-ilier)의 개인전이 6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운동 아트뱅크 갤러리에서 열린다. 1929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작가는 일찍부터 현지에서 인정받았으며, 작년에는 도쿄와 후쿠오카 등 일본 순회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말과 여인·꽃을 절제된 색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시적이고 명상적인 화면을 통해 생의 찬가를 들려주는 듯하다. (02)737-0321

■수채화가 신선희씨의 첫 개인전이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신씨는 이화여대 총동문전인 〈감성과 지성전〉을 비롯해 〈서양화 100인전〉 등 그룹전에 참가해왔으며 개인전은 처음이다. (02)733-4448

■서울 종로구 소격동 갤러리조선은 6월 4일까지 권윤희의 영상전시 〈빛, 굴절된 자연〉을 마련한다.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대형 LCD 작업과 소형 모니터 작업 등 영상매체를 활용해 7점의 몽환적인 자연을 보여준다. (02)723-7133

■재미작가 최동열의 개인전이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에서 열린다. 인상주의 작가의 작품처럼 강렬한 색과 선이 인상적이다. (02)542-5543

■임만혁의 개인전이 6월 20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갤러리 이배에서 열린다.〈가족 이야기〉등 가족의 애틋함과 애잔함을 목탄으로 질박하게 표현하고 있다. (051)746-2111

- 2010.05.25 조선일보

이지연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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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개인전 ‘아, 사람 그리고 지나간 것들의 무거움’이 28일까지 서울 역삼동 갤러리 두인에서 열린다. 포스텍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뒤 예술의 길로 들어서 미국 시카고예술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한 이씨가 인간사의 여러 국면에서 걸러낸 삶의 요동을 역동적인 선묘로 표현한 근작을 내놨다. 02-567-1212.

◆서울 계동 중앙고 내 인문학박물관이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제3기 인문문화학교를 연다. 이덕무·최재형·이승만·유길준 등 인물사 강의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가방어체계’ 등 주제별 강의로 나눠 12회에 걸쳐 각계 소장 학자들이 강연한다. 수강료 12만원(회당 1만원). 02-747-6688.

◆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과 그 일대에 2014년 건립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복합전시관(가칭)의 전시콘텐트 개발을 위한 국제워크숍 ‘아시아 문화 허브로 가는 길-더 새로운 실크로드를 향하여’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ECC 이상봉홀에서 열린다. 김성홍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저스틴 오코너 호주 퀸즈댄드대 창의산업과 교수 등이 발표하고 김성원·이영욱씨 등이 토론한다. 02-735-2014.

- 2010.05.25 중앙일보

[미술단신]시청각예술가 작품전시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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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예술가 작품전시회
문학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2010 살롱 드 카페’가 서울 성북동 ‘스페이스 캔’에서 열리고 있다. 31일까지 열리는 전시에는 글을 포함한 미술작품을 만드는 작가 안규철·오재우·이성태·홍지윤(사진) 등이 참여한다. 26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팝업북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워크숍이 열린다. (02)766-7660

▲금호미술관 환경체험전
금호미술관(서울 사간동)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전시 ‘미술관 속 자연여행-지구를 지켜라’를 8월22일까지 연다. 자연과 환경에 대한 고민을 표현한 작품들로, 재활용 가능한 재료나 버려진 물건들로 만들어졌다. 가상의 돌로 물수제비를 하는 등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도 있다. 성인·어린이 모두 5000원. (02)720-5114

▲경기도미술관 현대미술 강의
경기도미술관은 경계가 허물어진 현대예술에 대한 강의 ‘아트&플러스’를 오는 27일부터 6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연다. 작곡가 강석희·시인 최영미·소설가 황경신·무용가 안은미·디자이너 안상수가 강사로 나선다. 무료이며, 미술관 홈페이지(gmoma.org)를 통해 25일까지 신청받는다. (031)481-7037

- 2010.05.25 경향신문

울산 암각화박물관∼천전리각석 산책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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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주군 두동면 암각화박물관∼천전리각석(국보 제147호) 산책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12년까지 23억9천만원을 들여 암각화박물관∼천전리각석에 이르는 길이 1.3㎞의 산책로에 목재데크를 설치하는 등 정비하고 야외학습장과 석기문화체험장,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전문기관에 맡겨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국비를 확보해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이미 조성된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암각화박물관 산책로와 연결돼 세계적인 선사문화 탐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연합뉴스 2010.05.25

회화를 통한 소통..원앤제이 재개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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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 작가를 외국에 알리는 데 주력해온 원앤제이 갤러리가 최근 가회동 서미갤러리 옆으로 이전해 재개관 기념 '사-이에서'전을 열고 있다.

'사-이에서'전은 독립큐레이터 이대범 씨가 기획한 원앤제이 갤러리의 재개관 전시로, 주재환(69)부터 이호인(30)과 문성식(30) 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작가 12명이 참여, 회화를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의 신구(新舊) 세대 간 소통과 현대 미술과 대중과의 소통을 모색한다.

'회화적 쾌락-세필'(김홍주, 유승호, 문성식)과 '환상 혹은 환각'(주재환, 안두진, 권경환), '일상의 일별'(황세준, 노충현, 박진아), '그려지는 풍경'(민정기, 정재호, 이호인)이란 주제로 나눠 회화 28점을 전시한다.
한편, 아모리쇼와 아르코, 볼타5, 펄스 등 각종 외국의 아트페어에 참가하며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해 온 원앤제이 갤러리는 재개관을 계기로 당분간은 국내 전시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의 장남이기도 한 박원재(34) 원앤제이갤러리 대표는 "그동안 한국 미술을 외국에 알리자는 취지로 국외 활동에 집중하다 보니 정작 한국 미술계와의 소통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이런 점에서 '소통'을 재개관전의 주제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7월4일까지. ☎02-745-1644.

-연합뉴스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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