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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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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청사 지하에 역사·문화갤러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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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건립중인 시청 신청사 지하에 서울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 역사 문화 갤러리가 들어선다.

시는 13일 내년 10월말 완공을 목표로 신축중인 신청사 본관동과 신관동 지하 1, 2층과 지하 4층에 ‘서울 시티 갤러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갤러리는 전체 면적 1만329㎡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체험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등이 들어선다. 서울에 대한 각종 설명은 한국어 외에 영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도 제공되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그밖에 신청사와 지하철 1·2호선 연결 통로도 전시공간으로 만들어진다. 특히 1926년 완공된 후 역대 시장들이 주재하는 주요회의와 행사공간으로 활용되던 구청사 본관 3층 대회의장 태평홀도 이곳에 복원될 예정이다. 넓이 378㎡, 높이 6m 규모의 태평홀은 근대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문화일보 2010.7.14

이난영 전 경주박물관장,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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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영 전 경주박물관장이 도서 3680여권을 기증했다고 국립경주박물관이 13일 밝혔다. 이 전 관장이 기증한 도서 가운데는 그가 평생 연구한 동경(銅鏡), 금속공예품 자료 등도 다수 포함돼 있다. 서울대 사학과 출신인 그는 1958년 국립박물관에 들어가 미술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여성 고고학자 1호, 최초의 여성 박물관 학예사와 박물관장 등의 기록을 갖고 있어 ‘한국 박물관사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경향신문, 2010.07.14

손범수·진양혜씨, 중앙박물관 홍보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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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손범수·진양혜씨 부부가 13일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15일 국립중앙박물관이 마련한 ‘세계문명전-그리스의 신과 인간’ 10만번째 관람객 시상 행사에 참석, 위촉장을 받고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경향신문, 2010.07.14

최광식 관장, 일일전시해설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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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장이 ‘일일 전시해설자’로 나선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7일 200회를 맞은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 201회 큐레이터로 최 관장이 직접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최 관장은 14일 오후 7시30분 시작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고고관 프로그램에서 ‘선사와 고대의 기록문화’라는 제목으로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반구대암각화와 고구려 고분벽화, 신라 금석문 등을 통해 기록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해럴드 2010.7.13

[미술소식] 사진작가 구본창의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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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구본창의 개인전 〈평범한 아름다움〉이 9월 26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미술관에서 열린다. 구본창의 사진 '백자 시리즈' 20점과 한국 백자 10여점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구본창은 '백자 시리즈'를 위해 일본 등 5개국 13개 박물관을 찾아다니며 한국 백자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왔다.

■서울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크라운-해태제과가 후원하는 미술과 놀이전 〈네버랜드〉가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등에서 열린다. '네버랜드'라는 주제 아래 20명의 작가들이 과자와 포장재를 재료로 한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입장료 8000원. (02) 580-1300

-조선일보 20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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