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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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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아침] 월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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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월천리 솔섬은 하늘과 맞닿은 곳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이곳이 LNG 생산기지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질 솔섬을 카메라에 담았다.”

임채욱 사진전(8월 4일까지 수원 영통 갤러리 아트힐·031-203-3645)

국민일보, 2010.07.21

[문화 단신] 3주기 맞은 김영태 작품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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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기 맞은 김영태 작품 展

시인이자 무용평론가 김영태(1936∼2007)의 3주기를 맞아 생전에 남긴 작품을 모은 ‘그림과 그리움’ 전이 25일까지 서울 통의동 류가헌에서 열린다. 무용수처럼 발이 달린 피아노, 발레리나가 신는 토슈즈, 헝클어진 선 속에 적확히 포착된 시인들의 초상 등 섬세한 감성이 담긴 작품들이 출품된다. 생전에 교유가 깊었던 여러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지인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던 김영태의 회화 작품들도 선보인다(02-720-2010).

국민일보, 2010.07.21

[부음] 이태윤 경북도 문화재과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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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윤 경북도 문화재과 사무관 별세=19일14시 대구 한패밀리, 발인 21일 8시, (053) 760-8800

조선일보, 2010.07.21

민중미술 상징 판화가 ‘오윤 전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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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민중미술의 중심에 있었던 판화가 오윤(1946∼1986년)의 삶과 예술세계를 되짚어보는 ‘오윤 전집’(전 3권·현실문화 펴냄)이 출간됐다.

‘칼노래’ ‘춤’ 연작 등 조각 칼의 맛을 살린 강렬한 목판화로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낸 오윤은 ‘갯마을’의 소설가 오영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대 미대 조소과를 졸업한 오윤은 세잔의 입체주의와 멕시코 벽화, 불교 사찰의 탱화 등에서 영향을 받았고 민중미술운동인 ‘현실과 발언’에 참여하며 198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작품을 내놨다. 그러나 간경화로 1986년 첫 개인전을 연 이후 40살의 나이로 타계했다.

‘세상 사람, 동네 사람’이란 제목의 1권에는 동시대를 살았던 평론가들과 후대 비평가들의 평론, 주변 인물들의 글이 수록됐다. 2권 ‘칼을 쥔 도깨비는’ 오윤의 작품 도판으로 구성됐다.

드로잉 작품은 3권 ‘3115, 날 것 그대로의 오윤’으로 따로 묶였다.

-광주일보 2010.7.21

전북대 직원, 박물관에 개인 소장 유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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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직원이 대학 박물관 설립을 위해 개인 소장 유물을 기부했다. 전북대 도서관에 근무하는 조수경 씨는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신축 전북대 박물관 개관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소장하고 있던 유물을 전달했다.
조 씨가 기증한 유물은 조선시대 분청사기인화문대접(사진) 등 4점이다. 조 씨는 집안에서 전세돼 오던 것을 최근 가족회의를 거쳐 대학 박물관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기증된 분청사기는 일부가 파손돼 결실된 부분이 있지만 인화문이 그릇 전체에 시문돼 있는 대접이다. 다른 한 점의 도자기는 문양이 없이 내·외면에 백토만 입혀진 대접이다.

교수신문,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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