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코타 작가 백미현(60.한양여대 교수)이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자신의 여섯 번째 개인전을 연다.
1975년 이후 40여년간 한결같이 테라코타 작업만 해 온 작가는 점토를 판으로 밀어 잘라내어 붙이고 저화도 가마에서 구워 유약을 입히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
'창'(Window)을 제목으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와 꽃 등을 표현한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12~18일. ☎02-734-1333.

- 2011.1.7 연합뉴스

홍대 앞에 있던 아트스페이스휴(대표 김노암)가 이전했다.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516-2 성지문화사 본관 3층 302호 T. 031-955-1595

2월중에 개관전을 준비 중이다.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에서 2010년 12월『한국근현대미술사학 제21집』을 발간했다.
이번호는 특집: 전쟁과 미술, 국제학술심포지엄: 아시아 아방가르드미술 포함 14편 논문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 △문화예술국 문화정책관 문영호◇고위공무원 전보△국립전주박물관장 곽동석

-서울 2011.1.8

◇오늘의 미술가를 말하다 1∼3
김영나 외 22명 지음 1권 332쪽, 2권 368쪽, 3권 348쪽·각 3만5000원·학고재

23명의 평론가가 모여 1945년 이후 태어난 시각 예술가 중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49명을 소개했다. 보편화된 미의 관념을 꼬집는 주제로 조각을 만들고 사진을 찍는 데비 한, 자연물을 활용해 조형 작업을 하는 이재효 등 저자들이 본 작가를 소개하고 이들의 작품에 대한 세밀한 해설을 곁들였다.

발전한 미술 현장을 돌아보고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미술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책. 전 3권으로 영문판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동아 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