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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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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만화교양지 ‘SYNC’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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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 현실과 인문, 역사 등을 만화로 풀어낸 격월간 인문만화교양지 ‘SYNC’(싱크)가 창간됐다.

출판사 길찾기가 펴낸 ‘SYNC’는 ‘동조’ ‘일치’를 의미하는 영어 ‘syncronization’의 약자로 인문학, 사회학과 소통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창간호에 실린 10여 편의 작품들은 잡지의 색깔을 잘 보여준다. 4·19 혁명을 집중 조명한 탁영호 작가의 ‘봄.봄.봄’, 정경아 작가의 ‘위안부 리포트 2’, 박희정 작가의 ‘성희롱, 농담은 없다’는 또 ‘철학적 인간형을 찾아서’ ‘외디푸스적 인간형이란’ 등 창간 특집 기획물과 칼럼도 실었다. 1만원으로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광주일보 2011.1.21

백남준아트센터, 25일 ‘융합형 인재…’ 명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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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이영철 관장)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융합형 인재가 만들어가는 글로벌시대의 가치’를 주제로 한 명사 특강을 마련한다.

이날 정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사진>이 강사로 나서 지식정보화와 세계화의 시대에 대처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의 로드맵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윤 이사장은 영국 세필드대에서 신소재공학으로 석사, 한양대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으며 과학기술부 차관을 거쳐 지난 2008년부터 재단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문의(031)201-8558

-경기 2011.1.20

젊은 조각가 7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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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신선한 작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여온 서울 청담동 네이처포엠빌딩 내 갤러리2가 이번에는 조각전을 마련했다. 지난 18일부터 조각을 전공한 젊은 작가 7명을 선정해 조각전을 꾸몄다. 김태균, 배종오, 이경일, 임종옥, 정재영, 최규문, 한상욱 등 참여작가 7명은 모두 대학원을 갓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신예 작가다. 조각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2월 13일까지 선보인다. 한국 조각계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전시로 조각의 기존 틀을 깬 참신한 시도가 눈길을 끈다. (02)3448-2112

-헤럴드경제 2011.1.20

내일의 작가 나현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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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문로의 성곡미술관(관장 김인숙)이 ‘2011 내일의 작가’로 선정한 나현(41)의 수상전을 성곡미술관 1관에서 열고 있다. 나현은 르포형 작가다.

그는 잊혀졌거나 잊혀져가는 역사적 사건 또는 사실을 바탕으로 작업한다. 이번 전시는 맘모스가 소금을 따라 이동했던 루트인 ‘맘모스 스텝’의 흔적을 예술적으로 조망한 결과를 보고하는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홍익대 회화과와 대학원을 나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미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시는 오는 2월 27일까지. (02)737-7650

-헤럴드경제 2011.1.20

미술가들이 찾은 한국미의 근본.. ‘미(美)의 미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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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美)의 미학 _ 선과 색’전>

한국의 미감을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에술여행’이 시작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인터알리아 아트컴퍼니가 신년 기획으로 ‘미(美)의 미학_선과 색’전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특징적인 미의식, 즉 화려함과 단아함, 웅장함과 단출함, 섬세한 장식과 무기교의 단순함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이 나왔다. 서로 상반된 특징을 선과 색을 통해 구현한 작품 4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화려한 장식은 없으나 예스럽고 소박한 멋이 있는 푸근한 강민수 전성근 이동하의 도자기, 화려함과 단순함을 함께 살리며 선과 색채의 조화가 잘 드러난 여경란 정종미 홍지연의 도조와 회화도 나왔다. 또 의도적으로 전통미를 고려하진 않지만 지역적 특징과 문화가 자연스레 작품 속에 녹아 있는 김홍주, 하상림의 밀도있는 회화도 출품됐다. (02)3479-0164.

-헤럴드경제 2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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