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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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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 양산동 창작센터 입주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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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7일(목) 00:00광주시립미술관(관장 박지탁)은 올해 양산동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할 작가를 모집한다. 40세 이하 국내외 작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입주작가들은 오는 3월1일∼2012년 2월12일까지 양산동창작센터에서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다.

입주작가에게는 숙식 가능한 작업 공간이 주어지고, 작가 홍보를 위한 오픈스튜디오 개최와 영상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입주신청서 접수는 오는 2월18일까지며, 작품 이미지 10컷 이상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한편 지난 2004년 미술인들의 창작지원 목적으로 설립된 양산동창작스튜디오는 아파트형 작업실 14실, 영상편집실, 사무실, 세탁실, 프리젠테이션 갤러리, 야외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문의 062-613-7132.

-광주일보 2011.1.27

[부고]김종상 종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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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상 서양화가 종열 씨(사업) 종근 아트앤컬렉터 발행인(미술평론가) 부친상
26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019-4005

-동아 2011.1.27

화랑미술제 다시 서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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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미술장터인 화랑미술제가 다음달 11~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3년간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를 이유로 부산에서 열렸지만 미술 경기 침체로 다시 서울로 옮겼다. 장소도 기존 예술의전당에서 코엑스로 바꿨다.

미술경기 침체 여파로 참여 화랑 수는 다소 줄었다. 29회째인 올해는 지난해 84곳보다 18곳 줄어든 66개 화랑이 참가해 미술품 3000여 점을 전시ㆍ판매한다.

부대행사로 협찬사인 크라운해태에서 지원하는 작가 전시와 `오페라와 미술`을 주제로 오페라평론가 박종호 씨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 작가는 강지만 박미나 정연두 전경 최소영 등 젊은 작가부터 김종학 김창열 박서보 이우환 전광영 천경자 등 국내 유명 작가와 루이스 부르주아, 로버트 인디애나, 줄리언 오피, 도널드 저드 등 외국 거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학생 8000원.

-매일경제 2011.1.27

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전 참여작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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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은 26일 '2011 청년작가전 - 넥스트 코드(Next Code)'에 참여할 5명의 작가를 선정ㆍ발표했다. 선정된 작가는 강현욱, 김영숙, 김윤섭, 김지수, 임성희씨 등이다. 시립미술관은 다섯 작가의 작품을 모아 다음달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미술관 제2∼3 전시실에서 청년작가전을 열 계획이다. '청년작가전 - 넥스트 코드'는 시립미술관이 신인 작가 발굴을 통한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해 1999년부터 개최해 온 것으로, 올해 공모에는 총 39명의 작가가 지원했다.

- 연합뉴스 2011.01.26

부산비엔날레 출품작가 데니스 오펜하임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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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부산비엔날레와 2010부산비엔날레 두 번의 영구설치작품 출품을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친숙한 현대미술작가인 데니스 오펜하임(1938~2011, Dennis Oppenheim)이 지난 1월 22일 간암으로 별세했다.

세계적인 조각가이자 개념미술의 대부인 데니스 오펜하임이 지난 1월 22일 간암으로 현대미술의 역사 속에 잠들었다. 일생을 온전하게 작품 활동에 쏟은 열정적인 작가이자 그가 일평생 추구했던 개념미술을 통해 예술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추앙을 받은 작가이다. 특히 그는 70세가 넘는 나이와 지병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세계 수 많은 작가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그는 영국의 테이트 갤러리, 미국의 휘트니 미술관, 현대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갤러리와 미술관을 순회하며 280여회의 개인전과 550여회의 단체전에 참가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특히 그의 작품은 코펜하겐 발레롭 꼬뮨, 베를린 국립미술관, 미국 휘트니 미술관, 한국 올림픽공원과 APEC나루공원 등 전세계 명소에 설치되어 있다. 데니스 오펜하임은 그의 평생을 작품에 온전히 쏟은 열정적인 작가였으며, 퍼포먼스와 조각, 사진을 포함한 개념미술 전반에 걸친 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2007 벤쿠버 조각 비엔날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니스 오펜하임은 1988년 올림픽 공원에 'IMPERSONATION STATION'라는 작품을 설치하면서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08부산비엔날레에 'ELECTRIC KISS', 2010부산비엔날레에 'CHAMBER'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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