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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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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대 규장각과 함께 시민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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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서울대와 학관협력 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세상 사람의 조선 여행’이라는 주제로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지난해 3월 처음 개설한 이번 시민강좌는 알기 쉬운 해설과 현재적 해석을 통해 조선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주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 주민들의 문화적 수준을 한층 고양시키고 있어 매 강좌 수강신청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규장각에서 2월 셋째주 중 선착순으로 방문 또는 e메일(kwonks93@snu.ac.kr), 팩스 신청을 통해 접수한다. (02)880-5468.

-서울경제 2011.2.15

[미술단신] 도예가 신금호의 '그릇전(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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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신금호의 '그릇전(展)'이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 유카리화랑에서 열린다. 노동운동을 벌였던 작가는 2007년부터 흙 그릇 작업을 시작했고, 손만 사용해 그릇을 빚어왔다. 백자 중에서 생활그릇을 중심으로 소박함과 자연의 멋을 담아냈다. (02) 733-7807

◆지적장애인들의 공동생활 터전인 보듬터를 마련하기 위한 도예전이 16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유용철씨 등 60명의 도예가가 참가해 전시 중에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를 보듬터 마련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작품은 전시장에서 판매되며 일부는 경매(서면응찰)를 통해 판매된다. (02)2105-8190

◆도예조각가 엠마 최(최서문)의 개인전이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 로남에서 열린다.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공부한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추상 조각 작품을 보여준다. (02)2051-5027

-조선일보 2011.02.15

국립중앙박물관 김영나 관장 취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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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틀 바꿀 전시 해야죠… 박물관 경영과 전문 지식은 별개'

"취임 이후 박물관을 돌아보며 전시가 약간 딱딱하고 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고의 틀을 바꿀 수 있는 전시를 해야죠." 김영나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4일 취임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날 선 질문도 나왔다. 서양미술 전공자가 국립박물관 수장에 걸맞지 않다는 일각의 비판과 우려에 대해 "박물관 경영과 전문 지식은 별개"라며 "중요한 건 박물관이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되느냐의 신념이고, 제 나름의 확신이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임명 전날 통보를 받았다는 그는 뜻밖의 제안에 당황한 마음을 영국 속담으로 추스렸다고 했다. '국가가 부르면 가야 한다.'

-조선일보 2011.02.15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미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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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광주디자인비엔날레(9월2일∼10월23일)를 상징하는 시각 디자인인 EIP(Event Identity Program·사진) 개발안이 발표됐다.

EIP는 비엔날레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포스터, 광고디자인 등에 사용되는 일종의 대표 이미지다.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안상수 교수에 의해 개발된 이번 EIP의 특징은 전시 주제인 ‘도가도비상도’를 타이포그라피를 사용해 표현했다는 점이다.

안 교수는 “시각적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하단에 ‘d=D≠d’를 배치해 ‘우리가 디자인이라고 칭하는 것은 디자인이 아니다’는 도가도비상도의 개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문의 062-608-4332.

-광주 2011.2.14

‘예술광주’ 2010년 12월호 작년행사·인터뷰 등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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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총(회장 최규철)이 발간하는 ‘예술광주’ 2010년 12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전국무용제, 광주아트페스티벌, 한국예총전국대표자회의, 광주비엔날레 등 지난해 광주에서 열렸던 굵직한 행사들을 정리했다. 또 무용인 이영애, 피아니스트 서영화, 작가 신양호·김성우씨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과의 인터뷰도 실었다.

그밖에 태백산맥과 월출산 큰바위 얼굴을 앵글에 담은 사진작가 강경숙·박철씨의 ‘이야기가 있는 사진’, 주라영씨의 인도기행, 건축가 박홍근씨의 전남도청 별관과 아시아문화전당 관련 글 등 읽을거리가 푸짐하다.

-광주일보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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