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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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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동강사진상 수상자 오형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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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동강사진마을위원회는 제10회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오형근(49) 계원조형예술대 사진예술학과 부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오 부교수는 거리에서 사회적인 풍경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아줌마와 여고생, 화장한 소녀들 같은 한국사회 특정 인물군의 유형을 담아 정체성을 드러내는 초상작업을 해왔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그의 작품은 오는 7월 강원도 영월의 동강국제사진제에 전시된다.

-서울경제 2011.2.24

동강사진상에 사진작가 오형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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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사진마을위원회는 제10회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오형근(49) 계원조형예술대 사진예술학과 부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형근은 거리에서 사회적인 풍경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작업을 시작한 뒤 아줌마와 여고생, 화장한 소녀들 같은 한국 사회 특정 인물군의 유형을 담아내는 초상 작업을 하고 있다. 오씨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자의 작품은 7월 강원도 영월에서 열리는 동강국제사진제에 전시된다.

- 연합뉴스 2011.02.23

카메라 렌즈로 포착한 중년 여인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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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고석명 씨(74)의 작품전이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고씨는 인간의 외로움과 고뇌,정체성을 카메라 렌즈로 포착해온 작가다.

'머물지 않음'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강변,고궁을 거닐거나 버스와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중년 여성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 작품 21점을 걸었다.

평소 현대인의 소외현상에 관심을 보여온 작가는 "인간이란 혼자 왔다 가는 것이기에 원초적으로 고독할 수밖에 없다"며 "현대인들의 회한과 삶의 통찰 차원에서 중년 여인의 '성장통'에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의 작품은 인간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씨 · 날줄로 동양적 사색의 깊이를 담아낸다. 인간과 자연,긴장과 이완,단절과 소통이라는 이분법적 개념들이 화면의 소실점을 기준으로 집중됐다가 흩어지는 구도가 생경하다.

그의 사진 속 여인들은 모두 뒷모습만 보인다. 고궁을 찾은 중년 여성의 뒷모습에서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잃어버린 꿈을 잡아냈고,버스나 기차를 타고 홀연히 떠나는 여인의 뒷모습에서는 가슴 깊은 곳의 고독감을 압축적으로 묘사했다. 독특한 질감과 은은한 느낌을 잘 살린 그의 작품들이 중년 여성들에게 조곤조곤 말을 건네오는 듯하다. 전시는 3월1일까지 이어진다. (02)734-7555

-한국경제 2011.2.24

박인건 인천문화예술회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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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신임 관장(54)이 2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 관장은 경희대 음악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예술의전당 공연기획부장,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부장,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경향 2011.2.24

김양동 계명대 석좌교수, 계명대 명예미술학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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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동 계명대 석좌교수가 16일(수) 계명대 아담스채플에서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근원 김양동 교수는 대학에 서예학과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한국전각학회 창립과 한국서예학회 창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서예 발전을 위한 교육제도의 개선과 후학 양성에 남다른 업적을 남겼으며 서예전각의 학문적 개척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한국인 현존작가로는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는 등 연구하는 학자로서, 서예전각자로서 우리나라 서예전각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하다고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양동 석좌교수는 1966년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1988년 국민대 한문학과 석사과정 졸업, 2000년 성균관대 한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문화재 전문위원, 한국서예학회 부회장, 한국전각학회 부회장,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위원회 위원장, 대구민학회 회장, 계명대 미술대학 학장 등을 역임하며, 서예, 전각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우리나라 서예전각의 학문적 개척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런 공로와 지도력을 인정받아 2004년에 동아미술제 미술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한국인 현존작가로는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그의 작품이 소장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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