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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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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콕콕 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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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리는 화가 이순형 음악미학전 음악적인 소재는 물론 음악적인 이미지를 예술의 주제로 삼아온 화가 이순형씨의 개인전. 악기와 음악, 인간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그림이면서 음악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펼쳐진다. 경기도 파주 헤이리 리앤박갤러리에서 25일부터 4월24일까지. (031)957-7521.
이미지와 언어, 리듬을 느끼다 독립기획자 오선영씨가 기획한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의 ‘댄싱투더라임’전은 미술감상에 중요한 감각적 코드를 부각시킨다. 젊은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평면, 영상, 설치 작업 등에 깃든 이미지, 텍스트의 운율과 리듬을 조명하면서, 감성으로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통로를 탐구한다. 27일까지. (02)720-5114.

환상적 색감의 별자리, 만남과 관계를 이야기하다 1999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출품작가로 국내외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중견작가 노상균씨의 근작전. 시퀸이라는 독특한 장식 재료를 촘촘히 화폭에 붙여 분홍, 파랑 색조의 별자리를 구축한 평면작품(그림)들이 눈을 매혹한다. 별 같지 않고 세포 덩어리처럼 증식하는 듯한 작가의 별자리는 인간 세상의 관계, 인연에 대한 명상을 권한다. 4월17일까지 서울 통의동 갤러리 시몬. (02)720-3031.

한겨레 2011.03.18

호림박물관, 유홍준 교수 초청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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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문화재단(이사장 윤장섭)이 운영하는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은 오는 4월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호림아트센터 지하 1층 JNB 갤러리에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지낸 유홍준(미술사학) 명지대 교수를 초청, 2011년 첫 문화강좌를 개최한다. ‘한국 문화의 뿌리’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강좌의 참가비는 1만원이며 호림멤버십 회원은 무료다. 02-541-3523~5

-문화일보 2011.03.17

*재불작가 정택영씨 재불예술인총연합 초대회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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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예술인총연합(FACF)이 3월 10일, 주불문화원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다. 재불예술인총연합(이하 예총)은 재불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증진과 분야별 정보교류 확대, 대외 소통창구 등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각종 전시, 공연행사 기획과 학술 행사 개최 등 재불예술인들의 편익정보 제공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총은 분야별 재불예술인의 개인정보(활동분야, 기간, 주요작품 등)와 시대적 상황정보를 통합하여 재불예술인 사회의 역사와 현황을 열람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재불예술인들의 네트워크를 체졔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분야의 재불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정기행사로 '재불예술인의 날'을 마련, 타 분야 예술인 간의 활동 교류를 도모하고, 대외적으로 재불한인 예술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정택영씨는 발족식에 앞서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 아래, 프랑스 사회에 뿌리내린 재불 예술가들을 포괄하는 대표기관이 없어 예술인의 권익 향상과 공적 업무추진이나 광범위한 국제예술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공동 예술활동을 전개하는데 많은 장애와 애로가 있어온 것이 주지의 사실'이라며 '이러한 때에 '재불예술인총연합회'가 설립됨으로써 예술인들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분야별 협업이 중요한 현대 예술계의 흐름 속에서 각 분야별 예술인들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수준 높은 재불예술인의 작업을 현지는 물론 세계 예술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재불예술인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적극적인 연대활동을 통해 재불예술인의 지위향상에 함께 힘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 김장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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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실(55) 예술의전당 사장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

조선일보 2011.03.17

前 대통령들 친필 편지첩 8700만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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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홍남순 변호사 소장품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등 유명 인사 15명이 친필로 쓴 편지 등을 묶은 편지첩이 경매에서 8000만원이 넘는 고가에 낙찰됐다.

미술품 경매회사 아이옥션은 15일 경매에서 전 대통령들을 비롯한 각계 유명인들이 고 홍남순(1912~ 2006) 변호사에게 보낸 편지들이 87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편지첩에는 윤보선·최규하·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이 홍 변호사에게 시국 걱정을 담거나 감사 또는 안부를 전한 편지, 그리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와 함석헌씨 등의 편지가 있다. 아이옥션은 가격을 애초에 600만원선으로 추정했으나 15배의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회사 관계자는 "서신들이 스크랩북 형태로 잘 정리돼 있어 주목받은 것 같다"고 했다.

홍 변호사는 1960~1970년대 긴급조치법 위반사건 변론과 양심수 무료 변론을 많이 한 인권변호사이다.

조선일보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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