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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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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당시 피난민 일상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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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북새통이던 임시수도 부산의 피난민, 시민들은 어떤 일상을 살았을까. 국립민속박물관은 전쟁 때 부산 수영비행장에서 미군 군의관으로 근무했던 찰스 버스턴 미국 코네티컷대 명예교수가 당시 일상을 찍은 컬러 슬라이드와 약 4분짜리 컬러 동영상을 22일부터 상설전시관 복도에 선보인다. 02)3704-3114

- 한겨레 2011.6.22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 이두식씨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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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3년까지 부산비엔날레를 이끌어갈 운영위원장으로 현 이두식(사진) 위원장이 내정됐다.

부산시와 (사)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0일 임기가 끝나는 이두식 현 위원장을 제7대 위원장으로 재위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운영위원장 선임은 오는 27일 개최될 임시총회에서 운영위원 과반수 출석,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이 되면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다음 달 11일부터 2년간이다. 이 위원장은 2007년이후 연임했으며 이번에 선임되면 3번째가 된다.

부산시 문화예술과 정우연 과장은 연임 배경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이 위원장이 무리없이 비엔날레 조직위를 잘 꾸려왔고, 국내외적으로 비엔날레 행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국제적 행사로 더욱 키우고 육성할 수 있는 인물로 적합하다는 판단에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 국제신문 2011.6.22

강우현 도자재단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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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다음달 22일 임기가 끝나는 강우현(58·사진)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강 이사장은 2009년 7월 취임 후 도자재단 조직 정비와 도예인 일자리 창출, 여주 도자 쇼핑관광단지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 임기는 2013년 7월까지다.

- 중앙일보 2011.6.22

172억원… 1721년 만든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사상 최고가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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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년에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사진)이 최고가인 980만 파운드(약 172억 원)에 팔렸다고 온라인 악기 경매사인 타리시오가 20일 밝혔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이탈리아 크레모나 출신 명장(名匠)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1644∼1737)가 생전에 만든 1000여 대의 현악기를 말하며 현재 600여 대가 남아 있다.

이번 경매에서 팔린 바이올린은 수십 대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일본음악재단이 동일본 대지진 구호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다.

과거 30년간 소유했던 영국의 낭만파 시인 조지 고든 바이런의 손녀 앤 블런트의 이름을 따 ‘레이디 블런트’로 불리는 이 바이올린은 현존하는 스트라디바리우스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낙찰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해 뉴욕에서 낙찰된 1697년산 ‘몰리터’ 바이올린으로 360만 달러(약 39억 원)에 팔렸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1971년 소더비 경매에서 8만4000파운드에 팔린 후 40년 동안 경매에 나오지 않았다.

- 한겨레 2011.6.22

‘국새 선정과정 비판’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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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비평학회는 25일 성균관대 다산경제관에서 제8회 학술회의를 연다. 이주형 경기대 교수, 채순홍 대전대 강사 등이 한국미술협회, 한국서예협회 등이 주관하는 공모전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비판하는 발표에 나선다. 서예·전각가인 전상모씨는 당선자의 문하생이 스승의 작품을 심사하는 등 ‘제5대 대한민국 국새’ 선정 과정에 나타난 미흡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지적한다.

- 한겨레 20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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