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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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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 역사기념관 부산 당곡공원서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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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는 9일 오후 부산 남구 당곡근린공원에서 일제강제동원 역사기념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김무성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피해자와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일제강제동원 역사기념관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으로 인한 피해 실상을 규명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공간으로 지어진다. 위원회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원 내 7만6000m² 터에 지상 3층, 지하 4층 건평 2만3000m² 규모의 건물을 세우기로 했다. 기념관 내에는 각종 전시실과 열람실, 연구실 등이 들어서고 기념관 주변으로는 산책로와 수목원 등이 마련돼 이용객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오병주 위원장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출발지이자 귀환지가 바로 부산”이라며 “그동안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로부터 기증받은 기록과 사진 등 사료 30여만 점을 전시해 역사적 아픔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 2011.8.10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이사 미 구겐하임 미술관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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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와 김선정 ‘2012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이 최근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아시아예술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2007년 출범한 구겐하임미술관 아시아예술위원회는 구겐하임미술관의 전시기획을 자문하고 의결하는 기관으로 올해 제3기 위원으로 19명을 선정했다. 여기에는 김홍남 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겸 전 광주비엔날레 이사, 후 한루 제4회 광주비엔날레 공동큐레이터, 오퀴 엔위저 제7회 광주비엔날레 감독 등 7명의 광주비엔날레 관련 인사들이 포함됐다. 위원 임기는 4년이다.

- 경향신문 2011.8.10

*㈜경향아트 시각예술전문지『article』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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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미술법인 ㈜경향아트에서 시각예술전문지『article』(발행인 김현수)을 창간했다. 창간호에는 작가 양혜규와의 대화, 강수미, 백지숙, 반이정, 홍경한 등 10명의 전문가가 당대 시각예술의 흐름을 짚은 <열 개의 시각예술 고원> 등 미술을 중심으로 한 시각예술의 다양한 양상을 담고 있다. T. 754-3333
발행인 : 김현수, 편집장 : 윤동희 / 192쪽 / 10,000원

서울역사박물관 8월 22일부터 60∼90년대 자료 공개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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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은 22일부터 열흘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선시대부터 2002년 월드컵까지 서울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자료를 구입한다고 7일 밝혔다. 강홍빈 박물관장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전시관 리모델링을 하던 중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자료가 특히 부족해 공개 수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집품은 단속을 피해 몰래 입었던 미니스커트, 못쓰는 전화카드와 하모니카 등 손때가 묻은 추억의 생활도구와 서울의 도시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들이다. 이런 자료를 소장한 시민은 박물관 유물관리과(02-724-0114)에 목록과 사진을 보내면 된다. 1차 감정 후 전문가의 2차 심사를 거쳐 가격과 전시 여부가 확정된다.

박물관은 또 12월에 열 예정인 ‘명동 특별전’(가칭)을 위해 다방 커피잔, 양장점 물건, 명동성당 사진 등 명동 관련 자료도 함께 모으고 있다.

구체적인 수집대상 목록은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 2011.8.8

민화의 대가 송규태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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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 '직업의 세계―일인자'는 8일 밤 10시 40분 한민족의 삶을 화폭에 담은 민화의 대가 '송규태 화백'을 소개한다.민화는 1970년대에 재조명받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는 송 화백이 있었다. 그는 조선시대 화원의 기량을 방불하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엄청난 양의 민화를 복원했다. 국보 240호 동궐도·서궐도·몽유도원도·고구려 무용총 고분벽화 등을 비롯해 송 화백이 복원한 이름 없는 민화들만 1만여 점에 이른다. 송 화백은 탁월한 색감을 바탕으로 옛 그림의 색을 그대로 재현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

- 조선경제 20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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