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가 서울시의 ‘미술영재교육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돼 관심있는 학생들을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6월 중순부터 8개월간 월 5회(화요일 3회, 토요일 2회)씩 회화, 입체,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미술 교육을 받는다. 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중 도시 가구 당 월평균 소득액 80% 미만 가정의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업료와 재료비 등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30명 모두 60명을 선발한다. 홈페이지(hygaa.hanyang.ac.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접수방식은 이메일, 우편, 직접방문 모두 가능하다.
- 국민일보 2012.6.6
경기 안산시는 5일 2012 단원미술제 공모전 서예·문인화 부문 대상에 권인희 씨의 서예(한문) ‘낙엽’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서예(한글) 김향숙 △문인화 정춘자, 우수상은 △서예(한문) 이재선 △서예(한글) 정광옥·남영선 △문인화 백영숙·김덕주 씨가 각각 선정됐다.
- 한국경제 2012.6.6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상호 자문 및 협력,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원 총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사람이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종로구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2012.06.05
동대문구는 회기동 주민자치위원회, 경희대 미술대학과 손잡고 회기동 골목길에 주제가 있는 벽화를 그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회기동을 벽화 마을로 만드는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3년에 걸쳐 추진된다.
스토리텔링 골목길 조성 사업은 회기동이 대학가와 어우러져 있는 지역적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많은 대학생이 거주하는 회기동 골목길 가운데 16곳을 선정해 각각 ‘20대 길을 묻다’ ‘골목에 핀 꽃’ ‘사랑이 머무는 골목’ ‘20대 시련의 거리’ 등의 이름을 명명해 현존감을 부여하고 그 이름에 맞는 테마의 벽화를 그린다.
작업에는 경희대 미술대학 소속 교수진과 학부생, 대학원생 및 공공미술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해 실제 작업 인원은 연간 인원으로 2400여명에 이르는 대대적인 규모가 될 전망이다.
- 서울신문 2012.6.5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