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오카 노부타카 화백이 국내 기증하는 한국유물 158점과 그림작품 등을 아시아나 항공편을 통해 무료 수송토록 했다고 10일 그룹측이 전했다. 이번 지원은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가 박 회장을 전시회에 직접 초청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오카 화백은 이날 롯데백화점 롯데갤러리에서 '한국·왕궁의 사계 : 미의 원류를 찾아서'를 열고, 평생 모은 유물 등을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기증했다.
- 한국일보 2012.10.11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가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조계사 경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유홍준 명지대 교수가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고분미술, 불교미술, 도자기, 공예, 청자를 다룬다. (02)763-8233
-파이낸셜뉴스 2012.10.11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10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2012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열었다. 올해 결연 커플은 97쌍이다.
- 조선일보 2012.10.11
권오경 중앙북스 디자인팀장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2년 디자인이 좋은 책'공모전에서 '반하는 건축' 디자인으로 대상을 받았다.
- 중앙일보 2012.10.11
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위원회(회장 서영훈)는 ‘2012년 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의 대상인 국회의장상으로 한국화 부문에 응모한 김나윤(주부) 씨의 무궁화미술작품을 선정,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국회의원 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무궁화미술대전위원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를 닮은 우리 민족의 기상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무궁화미술대전을 제정, 무궁화를 주제로 한국화, 서양화, 서화, 공예 등 4개 부문에서 작품을 공모해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올 대회에선 국가 행정부처 기관장상 35명, 한국예술문화단체장상 등 각 단체장상 30명 및 학생부문 15명 등 총 81명이 선정됐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황의정(13·성남초), 우수상은 추하영(15·신일여중) 조윤진(11·성남 성현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전시회는 8일과 9일 이틀간 국회의원 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 문화일보 2012.10.10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