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민속학자 정승모(사진) 지역문화연구소 이사장이 1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59세. 1953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을 지냈고 『시장의 사회사』 『한국의 세시풍속』 『하회마을』 『한국의 족보』 등 저서를 남겼다. 유족은 부인 박종옥씨와 아들 진효씨, 딸 이현(LG전자 디자이너)씨 등.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은 13일 오전 9시30분. 2258-5940.
- 중앙일보 2012.11.12
대전 배재대(총장 김영호)는 교내에 있는 국제교류관(사진)이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가 공모한 ‘2012 제1회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조로 2005년 완공된 이 건물은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땅을 복원해 신축했다. 경사면은 길로 만들어 월평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건물을 통과하도록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천장을 통한 자연 채광이 가능하고 옥상에 잔디를 심어 자연 친화성을 극대화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 중앙일보 2012.11.12
국민일보와 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가 공동 주최한 ‘제3회 나라사랑 창작 작품 공모전’에서 이현주·이우리·장하은 팀의 UCC ‘독도는 맛있다’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박미림씨의 수기 ‘노병사의 푸르던 날 그리고 오늘과 내일’, 주정화씨의 사진 ‘태극기’에 각각 돌아갔다.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시, 수기, 사진, UCC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응모됐다. 수상작들은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경기대 등 4개 대학을 순회하며 전시된다.
<수상자 명단>
◇대상△이현주·이우리·장하은(독도는 맛있다)
◇최우수상△박미림(노병사의 푸르던 날 그리고 오늘과 내일)△주정화(태극기 외)
◇우수상△유원석·박혜진(잊지 말아야 할 노래)△김은준(독도를 아시나요 외)△형민준·진덕만(호주는 나에게 한국을 주었다 외)
◇장려상△장세진(나의 나라사랑 법, 현장체험학습)△김부조(아버지의 일기 외)△박우석(무궁화 외)△노동혁(끊어지지 않는 호국의 끈)△박해민·송지윤(나라사랑은 ‘우리’에서부터)
-국민일보 2012.11.10
서양미술사학회(회장 김현화)는 10일 숙명여대에서 ‘성인과 악마:서양미술에 나타난 선과 악의 이미지’를 주제로 2012년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문화일보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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