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저기서 헤어질 거야? 그럼 쪼끔씩 가자 Aww, are we gonna say bye-bye over there? Then let's go veeery slowly안성석 Sungseok AH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성북구립미술관은 2025 성북 N 아티스트 기획전시 《안성석: 그럼 쪼끔씩 가자》를 11월 8일까지 성북예술창작터 전관에서 개최한다....
전 시 명 스토리지 스토리 STORAGE STORY전시기간 2025. 5. 29.(목) ~ 10. 12. (일)전시장소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전시실 1, 2, 영상홀, 로비 전시부문 사진, 영상, 아카이브 및 설치작품 90여점전시작가 서동신, 원성원, 정지현, 주용성, 정멜멜, 오주영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건립 과정을 단순 기록매체로서의 사진이 아닌, 현대예술로서의 미술실천을 ...
전 시 명 광채 光彩 : 시작의 순간들 The Radiance : Beginnings of Korean Art Photography전시기간 2025. 5. 29.(목) ~ 10. 12. (일)전시장소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전시실 3, 4전시부문 사진, 영상, 아카이브 170여점전시작가 정해창, 임석제, 이형록, 조현두, 박영숙 《광채 光彩: 시작의 순간들》은 사진이 예술로 자리매김해 온 한국사진사의 주요 흐름을 비...
2025 기형도문학관 기획 전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기획 의도기획 전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는 기형도 시인이 1986년 『시운동』 8집 <언어공학1-시집편>에 발표한 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를 모티브로 한다. 1980년대를 살아가는 20대 청년 기형도는 길위에서 시를 쓰고 거리를 헤매인다. 이 거리에서 시인은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할 수 있는...
KAIST 서울캠퍼스, 동전과 상상력의 충돌 <빅 코인즈, Big Coins> 展 개최 -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겸직교수, 사진작가 지호준 개인전 <Big Coins>- 5월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수펙스(SUPEX) 경영관 에서 전시- 현미경을 이용한 세계 각국 동전의 확대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 전시KAIST(총장 이광형)...
김종휘 아카이브 × 가회60http://kimjonghwi.com김종휘: 여기로 그-곳이 오시네이정우-임우근준 미술·디자인 이론/역사 연구자거트루드 스타인의 ‘there‘s no there there’는 장소의 실종, 혹은 본질적 부재를 선언하는 모더니스트 텍스트로 읽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지리적 부재가 아닌, 존재론적 공백에 관한 담론적 단초를 제공한다. 이러한 비-장소...
《장항1931, 움직이는 경계_Moving Boundary》전 시 명 장항1931, 움직이는 경계_Moving Boundary기 간 2025. 5. 13(화) ~ 12. 31(수)장 소 도시탐험역 일원참여작가 강홍구, 권민호, 김범수, 김태은, 박안식, 박은선, 성동훈,  ...
'나는 나의 그림을 자유 속에 넣고 싶다.'고정된 형식을 거부하고,늘 새롭게 변주되는 인간의 삶과 감정을 그리려 했던 김흥수 화백그가 평생을 바쳐 탐구한 '하모니즘'의 진면목이제주현대미술관의 새로운 전시 《나는 자유로소이다》에서 펼쳐집니다.이번 전시는 김흥수 화백이 남긴 누드 드로잉과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그의 독창적인 조형 언어와 예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교육동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MMCA 아이공간›이 새롭게 조성된다.‹MMCA 아이공간›의 첫 전시 «마음_봄»에서는 오유경, 조소희 작가의 작품 약 30여 점이 전시되며, 작품과 연계한 상시워크숍도 함께 마련된다.전시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경험을 제...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매일이 휴가”EVERYDAY CAN BE HOLIDAYS!■ 전시개요전 시 명 EVERYDAY CAN BE HOLIDAYS!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매일이 휴가”전시기간 2025년 5월 1일(목) ~ 2025년 9월 28일(일)운영시간 화요일 ~ 일요일 :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휴관)...
이상원미술관 2025천성명 개인전 <그리고>2025. 4. 25. (금) - 2025. 11. 2. (일)이상원미술관 본관 2,3층 정확히 20년 전인 2005년 천성명 작가의 5번째 개인전 [달빛 아래 서성이다, 갤러리상, 서울 2005.1.8-2.4] 전시를 진행했을 때의 느낌이 여전히 남아있다. 천성명 작가뿐 아니라 큐레이터로 조금씩 경력을 쌓아가고 있던 나도 30대 중반을 바...
몬순으로 열린세계 : 동남아시아의 항구도시‘몬순으로 열린 세계’는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ACC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실1에서 펼쳐지는 첫 상설전시로 ‘몬순’은 거대한 티베트 고원에서 시작된 대륙풍과 인도양 해풍간의 온도 차가 만들어내는 계절풍을 말합니다.흔히 실크로드하면 육로를 떠올리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몬순을 따라 전개된 동남아시아 ...
문신 연대기 Moon Shin Chronology2025-04-22 - 2026-08-30문신미술관 원형전시관1연보, 영상, 사진 등‘나는 노예처럼 작업하고, 서민과 같이 생활하며, 신처럼 창조한다.’ 문신에게 삶은 예술이었고, 예술은 곧 삶이었다. 그의 강렬했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삶과 예술의 관계와 생애에 따른 작품의 변화를 짐작해 보고자 한다. 문신이 살았던 시대...
문신과 사람2025-04-22 - 2025-11-15문신미술관 제1전시관회화, 조각, 영상, 아카이브 등문신(Moon Shin, 1922-1995)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3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처럼 작가 문신은 예술로 영원히 기억되겠지만 사람 문신은 점점 우리 기억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친구 후배들도 하나, 둘 고인이 되었으며 그를 ...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If You Come at Four, I Will Be Happy by Three 우리의 반복되는 일상은 변화가 없어 무료함과 권태로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속에서 평온함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내면에는 반복되는 리듬에서 느끼는 지루함과 평화로움이 뒤섞여 있습니다. 이러한 뒤섞인 감정은 작가들에게 감수...